내가 헤나를 하는 이유




난 일찍 부터 새치가 생겼고, 그게 흰머리가 되었다. 아직은 새치와 흰머리의 중간 어디쯤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여하튼 새치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많다. 아주 많다. 어릴때 부터 나는 아빠머리를 염색해드렸다. 진짜 일찍도 머리가 하얘지셨다. 엄마도 그것보다는 뒤지만, 역시 해드렸다. 뒷머리 염색 고수라고 보면 된다.ㅎㅎㅎ


그래서 어릴때부터 알았다. 아..나도 새치가 일찍 생기겠구나. 한두개 생기고, 그러다가 앞머리가 많이 하얘져서 보기 싫다고 하니 엄마가 전체를 멋내기로 해보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는 것도 이제는 안되어서, 이제는 새치머리용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안좋은지...ㅠ.ㅠ 안그래도 면역력이 안좋은데 한번 생긴 지루성 피부염은 낫지를 않고, 약을 먹고 바르면 그때뿐이고 또 도지고, 누군가가 천연헤나로 해보라고 하기에.. 원래는 샵에가서 해보려고 했으나, 나처럼 가난한 가장에게는 맞지 않는 가격..ㅠ.ㅠ


집에서 가열차게 셀프로 시작해봤다. 워낙에 열심히 폭풍검색을 잘 하는 터라, 방법이나 결과에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거의 반나절이상 걸리는 시간은 방법이 없다. 하지만, 머리밑이 좋아지기는 진짜 좋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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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 사이트에서 총 육만원치를 질렀다.ㅋㅋㅋ 사람들은 말하지, 너네집은 진짜 한달에 얼마 안 쓰지?? 이런다. 우린 뭐 물만 먹고 사는 줄 아나. 언뜻 보면, 진짜 많이 먹지도 않고 많이 사지도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터넷으로 꽤나 지른다.


그놈에 직구, 사람을 자꾸 지르게 한다. 원래 필요한것은 두어가지였을뿐. 그놈에 무배에 눈이 멀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담았다. 다 필요할것이라는 미명하에..말이다. 여러분들은 언제 여러분들의 그래픽 카드를 확인을 하십니까? 보통은 한 두어번 확인하고 잊어먹게되는데요. 그때마다 다시 확인하기가 엄청 귀찮더라구요.





당신들은 아는가? 몇 천원이 모여모여서 저렇게 3만원이 되는 마법

원래는 칼륨이랑 오일 정도만 살려고 들어왔다. 후추는 어차피 살때가 되긴 했다만, 잼은 사실 저렇게 비싼거 안사도 되는데.ㅎㅎㅎ 맛있었다며, 위로하면서 마지막으로 카레와 시즈닝 엄청 고민하다가, 집에 아직 일본꺼가 있어서 시즈닝을 사봤다.



물론 더 있다.



히알루론산이랑 보온덧신은 사려고 했었는데, 딱 특가로 떠서 샀기도, 가습기도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같이 질렀다.


이런데..우리집은 얼마 안나오지?? 라고 물어보지말자..주말에는 또 치즈랑 버터를 사야할것 같아..이것도 아마 삼만원 넘게 나올껄??ㅠ.ㅠ 벌어서 먹어 x진다. ㅋㅋㅋ 근데 왜 맨날 냉장고에는 먹을께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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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큰 마음을 먹고 그래픽 카드를 하나 샀습니다. 요것만 샀는데, 아직도 엄청나게 가라앉지 않는 가격탓에 엄청나게 비싸지만, 뭐 어쩔수없이 필요하니깐 구입은 했답니다. 아시다시피, 왠만한 버전들은 윈도우에서 다 알아서 드라이버를 잡아줍니다만.  그래도 가장 별 문제없이 사용하실려면 이렇게 당연히 최신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잘 따라해보시길!!!


 


이렇게 응용프로그램이  저장이 되면, 이를 가지고, 설치하시면 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는 깔금하게 완료가 된답니다. 꼭 최신이 필요한가? 했는데 얼마전에 특수한 거를 하나 깔았더니, 최신꺼 아니라며 새로 설치하라며 Alert이 똭!!!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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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연말이 다가오니 슬슬 돈 나갈 곳이 생기는 것이 영영 불안합니다. 물건 사는 것은 대부분 카드로 쓰다보니 겁이 슬슬 나는 군요. 매번 쓸 때마다 문자가 날아오니, 이게 저를 깜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누적되고 있는 금액을 보면 그때마다 간이 덜컹덜컹..ㅠ.ㅠ


제가 쓰고 있는 신한카드 결제일은  14일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해뒀는데요. 이유는 이용할수 있는 기간이 딱 계산하기 좋은 1일부터 말일까지라서 그렇습니다. 안그러면 매만 찾아봐야하고 헷갈려서 말이지요.









 

 


신판이 신용판매의 준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밑에는 빌리는 거겠지요? 다행히 저도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말입니다. 늘 조심하면서 날짜 넘기지 않고, 금액도 잘 계산해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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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흘러오는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 밥심이라는 있다. 원래는 밥힘인데, 뒤에 힘 발음이 하기가 힘들어지니 이렇게 읽게 되는데, 여하튼 그만큼 밥을 먹어야 힘이 나고 그래야 하루가 편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요즘 사람들 거의 아침밥 못먹지..ㅋㅋ




엄마가 아침에 일찍 일어 나셔서 해놓으시는 밥도 못 먹고 가는 집도 많다더군. 그래도 나는 엄마가 해주시면 해주는 성의를 봐서라도 억지로 조금이라도 먹고 가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자취를 시작하게 되니 그게 결단코 쉽지가 않더군. 원래도 인스탄트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밑반찬과 국이나 찌개로 밥을 먹는데,아침에는 그 마저도 바빠서 말야.


그래서 궁리해낸게, 아침으로 편하게 먹으면 좋을만한 것을 생각중이다.


1. 전세계인의 아침 - 시리얼 + 우유

우유 먹으면 배가 아프고, 시리얼을 안좋아해서 패스


2. 사과 + 토마토

둘다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음, 워낙에 사과나 토마토 가격이 천정부지라서 엥겔지수가 높아지겠지만.




3. 바나나 + 고구마

이것도 꽤 좋은 아이템인거 같음. 고구마를 찌는게 좀 불편하긴 한데, 몇개 쪄놓고, 오븐에 살짝 데우면 좋을듯


4. 커피 + 도넛.

우리 집 바로 앞에 아침에 일찍 여는 도넛가게가 있다. 커피도 같이 파는데, 자주 먹기는 힘들지만,

겁나 바쁜 아침이나 가끔 요런게 땡길때 가주는 것도 좋을듯. 모닝세트라서 저렴..한편




5. 커피+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세상 좋아하는데, 이게 속을 그때 그때 만들어서 넣기가 힘든데, 야채와 계란 삶아 두었다가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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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을 좋아한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만, 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는 사실 그다지 안 좋아한다. 이미 꺽어버려서 시들어가고 있는 것들이기에.. 이미 생명력을 잃은 그들이 아닌가. 난 그래서 화원이나, 화분이런데서 피어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아니면 산에 들에 피는 이름모를 야생화 들도 좋아한다.


언젠가 내 정원을 갖게 된다면, 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야채와 함께 봄,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이쁘게 피는 꽃들을 키우고 싶었다. 언젠가 갖게 될 정원을 위해서 언제 뭐가 피는지 찾아봤다.








여름





가을




겨울






완전히 한겨울, 눈에 펄펄오고 영하에야 피기 힘들겠지만, 그전까지는 저렇게 많은 꽃들이 핀단다.  우리집 화분에 군자란도 있고 개발선인장도 있는데, 얘들이 겨울이 피는 거였구나..오늘 처음 알았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을 다 심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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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 중에 하나가 바로 컴퓨터의 생명은 메인보드입니다. 메모리가 어떻고, 하드가 뭐고, 이것저것 말을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에 다 넣고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녀석이 바로  메인보드라는 녀석입니다. 다른 말로 마더보드라고 하지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주니 저런 훌륭한 이름을 가지게 된거겠지요,




컴퓨터를 오래 오래 쓰고, 또한 잡다한 고장이 안나게 잘 사용할려면, 이걸 아주 좋은 걸로 사용하셔야합니다. 물론 좋은 거 사서 부품을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워낙에 그주기가 짧으니 아마도 잘 쓰면 5년정도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게 거의 고장도 안나고, 조금 아쉬운 것들이 생기면 업글을 하니깐 이정도로 사용하시면 준수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내가 쓰는 건 과연 뭘끼?



불행히도 세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cpu-z 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확인하면 저의 모델의 풀네임을 알수 있게 됩니다. 그걸로 검색하는 여러가지 사양들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보통, 무척 저렴하게 나온 조립 컴들은 사실 이 보드가 엄청 약한편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이것도 실제에서 몇단계 더 올려서 산거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정확하게 잘 모르시겠으면, 여기저기 문의하시면 잘 알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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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불교신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다는 짧지만 강한 경문, 반야심경,

오늘은 이렇게 반야심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내렵니다.

하루종일 한번 읽어보렵니다.

한문판을 더 많이 읽는데요. 저도 주로 그걸 읽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그 뜻을 되새기고자. 한글로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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