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편의점도 많지만, 현재 GS와 CU가 제법 큰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3대 통산시 멤버쉽 하나로 저 2군데는 모두 동시에 할인을 받을수가 없더라. CU는 SK에서만 되고 GS는 유플러스와 KT멤버쉽으로만 혜택이 있는것 같더라.


내가 얼마전까지 SK였다가 LG로 옮겨서 확실히 알고있다..즉 유플러스 멤버쉽으로 사용할수 있는 편의점은 GS뿐이라는 것. 베이커리는 대부분 다 되는데..아쉽게도 편의점은 안되는 곳이 있다는 것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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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뿐이나라, 한 겨울에 먹는 냉면도 장난 아니게 맛나다. 특히나 매콤한 비빔냉면을 먹으면 상당히 맛나다. 그렇게 맛날수가 없다. 엄청시리 매콤한 맛에 땀은 나는데, 또 음식자체는 차가워서 얼얼하다. 꽤 맛있다. 그게 겨울에 먹어보면 색다른 맛이기도 하다. 물론 여름에도 맛나지. 집에 사놓은 거 있는데, 그게 그렇게 먹기가 귀찮다. 쫄면도 사리만 사서 먹어도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안먹네..그냥 양배추랑 콩나물이랑만 있어도 꽤 맛날텐데.. 다가오는 다음주에는 한번 해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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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글에 이어서, 벌이가 시원찮아도 쓸곳은 엄청나다. 요새 큰 일 하나를 준비하는 게 있는데 그것때문에 진짜 아마도 당분간 계속 들어갈 것 같은데, 모아둔 돈을 다 써버려서,..ㅠ.ㅠ 큰일이다. 모으던 거 다 깨고, 알뜰하게 모아도 이게 해결이 안될만큼 크네..어디다 얻어올 곳도 없는데, 하루하루 조마조마..이런 적이 없었음.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일을 시작해야하는 것이다. 진짜 쉽지가 않다. 이건 모은다고 해서 모을만한 것도 아니니..더욱더 답답하다. 아무 생각이 안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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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는 게 시원찮다. 내가 원래 버는 것 보다 잘 안 쓰는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서 사실 그리 크게 걱정은 안하고 사는데.ㅋㅋㅋ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드는 생활비가 있다보니, 이래저래 아껴가며 살고 있다. 일단은 카드값을 왕창 줄여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숨만 쉬어도 나가고 있는 것들, 예를 들면 인터넷비와 핸드폰비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등등은 어쩔수가 없다. 그 이외에 먹고 쓰는 거에는 최대한 줄이고 있다. 내가 원래 줄이는 거는 잘하거든. 그냥 안 쓰면 되는 거니깐. 하지만, 그럼에도 먹는 것은 그럭저럭 쓰고 있다. 좋은 거 먹기 운동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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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상당히 커피를 좋아했다. 집에 일찌감치부터 원두커피 내려먹는 것은 있었다. 내가 아마도 첫월급을 받고 난뒤에 샀으니, 진짜 오래되었다. 유리서버도 몇 번 깨먹고, 새로 사기도 했다. 그때만 해도 다른 커피내리는 방식은 그리 흔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에소머신과 드립 등등이 급 유행을 탔다. 하지만, 원두커피도 내려먹기 귀찮아 하는 나에게 있어서 그건 그냥 다른 동네이야기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엄청나게 저렴하게 드립커피를 1kg를 샀다. 진짜 양 많더라.ㅎㅎㅎ 그때마다 갈아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그라인더 사기도 귀찮고, 그거 그때마다 청소하기도 귀찮고,그냥 갈아놓은 걸 사기로 하고, 드리퍼만 하나 사서 해먹었는데.. 요즘 이 재미로 살아가고 있다. 이것도 원두찌꺼기는 생기지만, 그것까지는 내가 어떻게 감당해보고 있다. 내릴때 그 소리와 향은 하루종일 힘들었던 나를 충분히 힐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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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하는데...내 절대 그냥 버리지는 않으리..절대로 말이야. 내가 그동안 해놓은 것이 얼마며, 노력한것이 얼마나, 여러가지 고민들로 밤을 지새운 것이 얼마인데, 겨우 이정도로 포기하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으리라. 나는 당당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걸을 할수 있는 역량은 충분하니깐. 다 조은데, 왜 나는 안하고 있는 거지? 아예 시작을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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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꼴랑 3일전에, 라면과 국수는 먹지 않겠다고 해놓구선, 라면이 먹고 싶다. 나의 이 식욕을 동하게 한것은 바로, 까르보불닭, 나도 한창 불닭에 빠졌을때, 우유를 넣어서 먹어본적은 있었다. 하지만, 이게 잘 어울려지지 않고, 생크림이라는 아주 비싼 식재료는 도저히 라면에 넣을 수가 없어서 먹어본적이 없었다.ㅎㅎㅎ 그런데 이걸 같이 묶어서 내었다는데..이게 한정판이라는 사실..딱 하나만 먹어봐야지 하고 있다. 언젠가는 먹고 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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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정한다고 탄수화물 같은거 안먹는데, 이제 슬슬 이것저것 조금씩 먹고 있는데 마음편하게 스파게티는 먹어본적이 없네.. 다음 치팅데이때는 이걸 먹으려고 마음먹고 있다. 어제 국수먹은 건 에러였다. 몸무게만 올라가고 그다지 든든하지도 않고..ㅠ.ㅠ 차라리 푸짐하게 부대찌개나 먹을걸 후회가 된다. 부대찌개먹은날은 얼마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국수랑 라면은 진짜..뷁이다. 아마도 스파게티는 국물이 조금 적은편이나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어제 끓여놓은 순두부찌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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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쥬스 먹고 싶다.. 지금 현재 나는 아무런 과일이나 국수 같은 것을 먹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억지로 참고 있는데, 진짜 저 사진 보니까 너무나 마시고 싶음. 원래도 쥬스 같은걸 안좋아해서 그리 궁금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진짜 가끔은 마시고 싶다.. 특히나 오늘 처럼 시원한거 먹고 싶을때 더더욱 생각 나는군요. 하지만, 꾹 참아보렵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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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주 많이 게을러지네, 원래는 절대로 안그랬는데, 절대로 이런걸 건너띄고 다니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슬슬 귀찮아지고 안하고 싶어지고 여러가지가 하기가 싫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어차피 먹고 살려면 안할수가 없는 것이고, 먹고 살려면 가끔은 조금 흔들려지고 게을러져도 계속 그렇게만은 살수가 없는 거니깐, 그냥 살아보는 거고, 그냥 그냥 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그냥 가는 거지..뭐,


어차피 세상이 나를 위해서 그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가서 억지로 그 문을 열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럴려면 나는 그냥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 뿐. 더이상 나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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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대박 많이 먹었음. 그래도 어제 하루 정도는 별 무리없이 잘 넘어갔고, 오늘 아침까지도 꽤 괜찮게 나왔는데, 오늘 점심, 저녁 두끼를 내리 마구마구 고탄수 고지방을 먹었더니..우가차카, 우가차카가 되었음. 아침과 비교하면 1.2키로가 올라감..대박.


낮에 걍 국밥 반그릇, 저녁에는 돈까스와 오징어라이스를 먹었을 뿐인데, 이마이 올라감..ㅋㅋㅋ 하지만 내일부터는 아마도 외식할 예정 없으므로 원래 식단대로 돌아갈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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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트북을 샀을때 기억이 난다. 데스크탑은 사실 사기 편하다. 적절한 예산 범위내에서 나름대로 메모리와 하드용량만 빵빵하게 올려서 사용하면 일단 무게나 크기 이런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북은 그렇지 않다. 갖고 다니는 것도 감안해야하고, 거기에 따라서 무게나 크기, 성능, 용량,AS 등등 생각해야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


하지만, 여하튼 어찌되었던 고생해서 한번 사보니 다음에는 어떤 것을 사야할지를 알겠더군. 현재 집에 사놓은 것은 데탑 뺨치게 크고 무거운 노트북이다. 메모리난 4기가가 i3-5XXX  들어가있는. 화면은 자그마치 17인치, 가지고 다니기 보다는 그냥 두고 쓰기 좋은. 나쁘지 않다. 물론 가지고는 못다닌다. 파우치값만 날렸다.ㅋㅋ . 다음에 또 사게 된다면 작아도 조금더 가벼운것을 하나 살 것 같다.


현재로 무난하게 쓰기 좋은거.. 골라봤다. 솔직하게 4기가 정도면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늦지는 않다. 지금 바로 향후 2-3년간동안 무난하게 쓸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70만원대 정도로 나오던데, 꽤 괘찮다.





바로 위에 꺼와 메모리 하나만 달라지는것 같지만,8기가를 달기시작하면 고사양에 속한다. cpu 같은것도 좋아진다. 여기서 욕심을 내자만 SSD 올리는 것도 좋은데 512가 되면 가격이 확 올라가니깐. 요정도에서 참기로 한다. 여기서부터는 100만원에 육박한다.



메모리로만 나눴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고르는 방법이 될것이다. 위에는 중사양, 아래에는 고사양, 저것보다더 낮으면 저사양으로 분류시키면 충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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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리액션이 없는 곳에 자꾸 뭔가를 퍼붓는 것은 보통 고된일이 아닌것 같다. 하루종일 열심히 해도해도 그 끝을 알수가 없고, 이 과정은 맞는 건지, 혹은, 이러면 되는 건지, 이렇게라도 하는 게 맞는건지를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에서 그냥 이런 저런 노력을 다 해보는 것은 여간 에너지소모가 큰 일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딱히 하지 않고 할 일도 없으니, 해보는 것이니..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해본다.


언젠가는 끝이 나있겠지? 끝이없는 것은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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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열심히 외우고 있는 준제진언


나마 사타남 삼먁 삼붓다 구티남 따 띠아타 옴 짜레쥴레 준제 스와하 부림


이렇게 짧은 몇글자 되지도 않는 짧은 진언이다. 여러분들은 언제 여러분들의 그래픽 카드를 확인을 하십니까? 보통은 한 두어번 확인하고 잊어먹게되는데요. 그때마다 다시 확인하기가 엄청 귀찮더라구요.


이것은 준제보살님께 기원하는 참된 말씀이라는 우리말로 해석이 됩니다.

준제보살님은 칠천만 부처님의 어머님이시라고 하니 얼마나  사랑이 넘치실까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

1. 다른  진언을 모두 품어 안는다고 합니다.

2. 세속을 가르지 않고 단이나 불상도 필요없이 그냥 외우면 된다고 합니다.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소원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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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게을러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꾸 몸이 아파져서, 열도 나고 아프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런 흔적도 없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도 맞다. 뭐 어차피 짧은 시간에 끝내니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게 해결이 안날수 있는 결론이라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포기하지는 않으련다.

 

예전에는 또 방법이 있었으니, 포기해도 됐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는 것이다. 지금은 마땅히 크게 묘수도 묘법도 없다. 그러니 어쩔수 있는가? 그저 거북이처럼 한발, 한발 , 한걸음 한걸음 걸어 들어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그것이 가장 최선이 가장 정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니깐. 그래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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