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마음이 허하면 이것저것 마구 산다는 것을 알게 된 오늘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상시에도 그렇게 많이 마구마구 사는 편은 아니구요. 사실, 여자들은 화장품이나 옷 등에만 약간 아껴도 사실 그리 쓸 곳이 많지가 않아요.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 더치페이하구요. 한번씩 먹어도 뭐 그리 많이 먹지도 않구요. 한번에 1-2만원하면 충분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이것저것 많이 사버렸어요.
오늘 너무 힘든 일이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참 힘든 아침이었답니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던 포플이 결국에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거든요. 그 허탈한 마음에 평상시 한번 사보지도 않았던 희귀 아이템들을 다 사버렸어요..미쳤ㄴㅏ봐요..ㅠ.ㅠ
머리속에는 하고싶은 거, 해야하는 거, 하는 방법 등등으로 엄청 복잡한데, 정작 내 손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놀고만 있다. 아무리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부지런하고는 거리가 멀다. 그렇게 멀수가 없다. 머리속만 복잡하지, 할 일 많은 거는 알겠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는 거..ㅠ.ㅠ 그것이 나의 문제라는 거 나도 넘나리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타고난 것인지 절대로 아무리 해도 고쳐지지가 않는다. 그래 고쳐지지 않는다면 탓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먹을 욕은 먹자.ㅋㅋ 어차피 방법 없잖은가? 할수 없는 일을 갖고 억지로 노력해봐야 답은 없으니.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때와 기존에 일을 할때도 갑자기 뭔가가 불안할때가 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할때가 있다. 요즘 내가 그렇다, 안하는 것도 불안하고, 또한 하는 것도 불안하다. 물론 그렇게 말하면 다들 하지 말지 뭐,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하는데, 또 그게 그렇지도 않다, 안하면 안하는 대로 불안한 것이 마구마구 엄습해오는 것이. 참 곤란하다. 이럴때 누가 딱 책임지고,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라..이래버리면 편한데, 물론 그 사람이 다 책임을 져야하는 거지만,
아무도 책임을 대신 져주지 않는 상황에서 내가 알아서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고 불안하고 겁나는 것이라고 왜 예전에는 그걸 몰랐을까? 하기야 알아도 뭐 바뀌는 것은 없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힘들지 않고 불안하지 않고 무작정 좋기만 한 것은 없다는 것..그것은 확실하게 안다.
요새 너무너무 정신이 없다. 생각하면 너무나도 허망하고 허탈하고 눈물만 나는 일이긴 하지만, 어차피 사람의 생사에 관련된 것도 아닌만큼, 어차피 포기하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게 뭔가가 결정된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한 두어번 경험한 바로는 이 정도로 결론이 나온거면 당연히 아닌걸로 결정이 나버리더라. 내일이면 아마도 이대로 마무리가 될것 같다. 물론 내일 되어봐야 정확한거지만, 일단은 안된걸로 모두가 그냥 안좋게 끝나버린걸로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지 싶다. 안그러면 너무 힘들것 같으니깐 말이다. 이제 또 마음을 새롭게 먹고 처음부터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해야한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행복을 주었던 것만큼 더욱더 힘들겠지만, 어차피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으니깐, 어떤 것도 그 끝은 있기 마련이니깐, 그 끝이라는 것은 이 상황에서는 결국에는 좋지 않는 것으로 밖에 마무리가 될수 없으니깐 말이다
부탁하지만, 이 글은 나혼자서 막 적어보는 글이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원래 나쁜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이단이나 이렇게 모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사실 마음은 편하다.
많은 분들이, 마음공부를 어떻게 하느냐하고 고민하시는데, 사실, 어느 정도 종자가 있어야 싹이 나는 것 같다. 단 한번도 불교전문서적이나 참선 전문서적을 읽어본적이 없었던 1인인 나였지만, 처음 그 글귀를 접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았고 아주 편하게 흡수했다. 그게 수생전부터 공부해왔던 거라고 볼수 있다. 아니고서는 어떻게 생전 처음 보는 글이 서서히 이해가 될까? 그게 수능 잘 받는다고 이해가는 내용은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어차피 한번만에 이룰수 없는 대업이나, 이번생에 조금, 또 다음생에 조금 그렇게 모여모여 하다보면 언젠가는 한번만에 아는 날이 오겠지. 물론 나도 엄청 짧은 지식이니 잘 안다고는 볼수 없다. 그저, 그 글들이 거부감이 없고, 소설처럼 읽혀졌을 정도, 엄청 이해가 금방 되거나 하진 않았다.
많은 단계는 다음에 또 생각해보기로 하고, 만약에 몸에 크게 무리만 없다면 108배 부터 시작하는 것이 난 가장 좋다고 본다. 그게 잡념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해서 다음 공부를 할수 있도록의 근원을 마련해주는 것 같다. 하지만, 쉬워보이는 이 절도 시작하는 것은 그 또한 인연이 있어야할 정도이긴 하다.
[ 실수령액 계산기 ]
오늘은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나라든 세금이 없는 곳이 없을거구요. 아마 우리나라처럼 다 비슷한 제도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처음 이야기한 월급 대로 그대로 다 받아볼수는 없구요. 이것 저것 떼고 나머지만 실제로 받을수 있는데요. 그래서 실수령액 계산기가 아주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 월급이 연봉의 개념으로 계산이 되어진다면 더더욱 실감이 안나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계산도 해고, 아울러 왠만한 연봉들이 다 찾아볼수 있는 실수령액 계산기 결과를 표로 만든것도 올려봅니다.
여기까지가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보는 분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게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 ]
오늘은 전세계 많은 분들이 문서를 제작하기 위해서 사용하신다는 바로 그 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는 당연히 무료로 막 뿌리는 툴이 아니므로, 일반적으로 30일 체험판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은 만약에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교육용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로 사용하실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교육관련한 교사나 학생이 아니실테니, 30일동안만 전체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평가ㅏ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만약 이런 방식이 불편하다 싶으신 분들은 폴라리스 오피스라는 툴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의 대체로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 구성방식이 거의 흡사해서 불편함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편도 좋을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