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당연히 쉬운 것이 없는 것 쯤은 나도 이나이에 제대로 알고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나는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된다고 생각하고 산다. 세상에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라는 것이 요즘 내 생활 철학이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오면서, 나는 내가 해서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자신감에 자신감이 붙어서 실패할 것 같은 일도 내가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곧 하나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는 나한테는 이런 자신감 말고는 하나 남은게 없다. 이런 자신감으로 곧 인생의 황홀한 꽂을 피워야하는 것이다.
나는 잘 된다는 확신에 들어차 있으며, 잘되고 있는 것을 늘 상상하며, 잘 되어 가는 것으로 느끼면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물론 이 자기 암시는 “씨크릿”의 영향이기도 하거니와, 내가 자주 가는 불교카페에서 즐겨보는 법문동영상의 영향이기도 하다.
나는, 이제 곧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면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열심히 수련을 하고, 운동을 하고, 일을 또한 열심히 하고, 무작정 입에만 맛있는 요리가 아닌, 몸에도 좋은 요리를 해서 먹어가며, 시간을 누리며, 여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예정이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인생을 제대로 운영하는 방법이며,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고,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는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을 만큼 행복해지고, 더 이상 꿈꿀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꿈꿀 것이며, 그로 인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 노력에 대한 준비는 늘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이상, 예전의 그런 피동적이고 수동적이고 그냥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그런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며,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것을 가슴 깊이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살이에 대한 새로운 모토가 될 것고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며, 내 인생의 늦었지만 초석이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아, 기다려라, 내가 너를 만나러 갈 것이니. 정상이여 기다려라. 곧 너와 대면할 것이며, 여유가 기다려라, 곧 내가 너를 부릴 것이다.
이 많은 것들과 만나기 위해, 나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실험하는 멋진 내가 될것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욕심내지 않을 것이고, 노력을 다하지만, 헛된 꼼수 따위를 부리지 않으며, 한발 한발 열심히 올라갈 것이다.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