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아파트 신규분양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어찌된게  제가 사는 대구는 아파트 가격도 막 올라가고, 신규분양도 늘어나고, 청약률도 너무 높아졌어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너무 오래돼서 겨울엔 춥고 여름만 덥고,,ㅠ.ㅠ 새아파트로 이사가고파.. 몇번 청약을 넣어봤지만, 1순위임에도 떨어졌어요..ㅠ.ㅠ


알고 봤더니, 점수가 되는 사람들 명의를 빌려서 청약하는 일명 떴다방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당첨되는 P를 붙혀서 바로 되팔려고 하는 거지요..


나쁜 사람들. 이런 사람들때문에 , 저처럼 선량한 시민들이 손해보는..이 불편한 세상..!!!!!


인터넷으로 청약을 두번이나 넣어봤는데, 청약하는 방법은 진짜 쉬어요.. 저처럼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청약이 딱이랍니다. 언제 한번 인터넷으로 청약을 하게 되면 포스팅해볼께요..ㅋㅋㅋ


아파트 청약은 쉽지만 당첨은 어렵다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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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닭발 좋아하세요?? ㅎㅎ 닭발은 닭의 발이지요. 오늘 정보는 닭발 효능 이거 못먹는 분들 많으시던데~ 제가 비율적으로 거의 반반이더라구요. 드실수 있거나 좋아하시는 분들 반, 전혀 입도 안대시는 분들 반..



어차피 개인적인 취향이니 억지로 먹으라고는 당연히 하면 안되겠죠?? 저는 물론 닭발을 아주 좋아합니다. 뼈가 있어도 잘먹고, 없으면 편해서 더 잘먹고 그렇지요.





요즘 유행하는 불닭발 숯불구이해서 먹으면 참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맛난 걸 못먹어봐서 안타깝다라고 못 먹는 친구한테 이야기하면, 세상에 먹을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징그러운걸 먹어야하느냐고 도리혀 화를 냅니다.



뭐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것도 같아요. 하지만 닭발 효능은 또 여기에만 있다는 거, 다른 곳에서는 찾을수 없는 이 자체발광하는 효과도 또한 생각해봐야겠지요??



닭발 효능





1. 콜라겐성분 다량으로 포함

유명한 거죠?? 닭발의 피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아주 많다네요. 그래서 당연히 제대로 흡수만 된다면야 당연히 우리 피부에도 좋겠지만, 이게 직접 장벽으로 통과시켜지지가 않는다고 하네요..ㅠ.ㅠ 하지만 최소단위인 아미노산으로 나눠어서 흡수되어진답니다. 여하튼 제대로 된 콜라겐은 피부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2. 관절염완화

닭발에 풍부한 콜라겐 성분은 피부에 뿐 아니라 연골재생을 도와주는등 관절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콘도로이드친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증세를 완하시켜주는데 효과를 있는 것이 닭발 효능입니다.




3. 불포화지방산

들어보셨죠? 불포화지방산은 분명하건데 몸에 좋은거였어요. 저 이것만 기억나요. 그리고 주로 참치인지, 고등어인지 이런데 많다고 했는데 닭발에도 많다고 합니다. DHA, EPA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뇌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다이어트

의외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닭발, 하지만 여기에 양념이 들어가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증상, 최대한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향신료만 넣어서 쎈 양념을 넣지 않고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전 안그럴렵니다. 맵게 먹고, 저칼로리를 위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먹을렵니다. 그게 먹기 더 나아요.





5. 아연성분

일반적으로 아연 성분이나 칼륨이 많이 들어가면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나트륨을 체내로 보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양념을 거의 하지 않았을때 경우라는 거, 그래야 제대로 닭발 효능을 볼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오늘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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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의효능은 남미 파나마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하고 있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열매를 구하기조차 힘드니 당연히 전량 수입해서 쓸텐데요.

 

 

얼마나 유명하고 좋은지, 코코넛오일의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때 오일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요. 현재에도 물론, 각종 효과들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도대체 이 녀석이 어디에 어떻게 좋길래 전 세계사람들의 각광을 받는지 알아봅시다.

 

 

코코넛오일의효능




 

1. 우리혈관에 나쁜 콜레스트레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 이로서 혈관을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심장병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2. 소화를 돕는다.

소화계 질환으로 알려져있는 각종 궤양, 대장염 등에 치료예후가 좋으며, 크론병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코코넛오일의효능이 좋다고 전해진다

 

3. 각종 염증에 항균작용을 한다.

항염 혹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성이 가지고 있어서 인체를 공격하는 각종 염증에 대해서 강력한 억제성 물질이 있다. 그리하여 각종 XX염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 - 많은 사람들이 만병통치가 아닌가 의심하는 부분이다.-




 

4. 호르몬의 균형에 도움을 준다.

사실 인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병이 낫고 병이 걸린다. 이에 도움을 주므로, 주로 호르몬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갑상선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울러 당뇨를 조절해주고 예방하기도 한다.

 

5.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한다

미네랄과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뼈성장을 돕는다고 전해진다.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이고, 노년기를 준비하는 어르신에게 딱 좋다고 보면 된다.




 

6. 피부에는 천하묘약

코코넛오일의효능중에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점 중 하나다. 섭취한다면 장이나 혈관에 도움을 준다는데, 이것이 곧바로 피부에 좋은 영향을 안 미칠수가 있을까? 발라도 좋고 먹어도 좋다니. 참 여러모로 좋다. 미백에도 좋고 여드름에도 좋다.

 

대략 이정도면 중요한 부분들은 모두 체크를 해본 셈입니다. 참 좋죠?? 그래서 이것으로 만든 치약도 좋다고 하는군요. 어디에 안 좋은 지 찾기가 힘들 지경~~ㅋㅋ




 

당뇨나 갑상선 혹은 다른 이상으로 이미 병이 생겨서 약을 드시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당연히 병원에서 처방 받아온 약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코코넛오일의 효능이 좋다고 해도 약 다음이 이런 식품들이니 이 점 유의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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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3분까지 아껴서 최대한 다 써보자. ㅋㅋ 뭐 별것도 아닌걸 다 알뜰하게도 쓸려고 한다. 남겨놓고 좀 가도 되는데.ㅎㅎ. 하지만 조금 더 부지런해보자는 취지하에 이렇게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다. 어제 좋은 강의를 하나 들었는데.. 강사가 그걸 물어보더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가를 확인해보는 방법은 내가 이 일을 하다가 토하겠다 싶을 정도인거란다. 물론 내가 열심히 안하고 있는 걸 알고 있으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나말고 지금 현재 이순간 모든 것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진짜 내가 최근에 무슨 일을 "토할 수 있을 만큼" 해본 적이 있는가? 요즘은 귀차니즘에 빠져서 제대로 하지도 않고 설렁설렁 하고 있었지만.... 이래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 ?


내가 꿈꾸고 있는 내 미래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띵가띵가 하면서 지낼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버뜩 들더라. 그렇구나, 지금 이순간에도 자기가 맡은 일에 미치도록 다하는 사람이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니, 적지 않은 나이에 몹시 부끄러워 지더라.





내가 마지막으로 미칠 만큼 한 일이 있던가? 이제는 체력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미명하에 그냥 대충 했던 것들이 막 떠오르더라. 그래 물론 젊었을때만큼이야 하겠냐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 걸 다해야할 것 같았다. 그래야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이고, 또한 두고두고 나의 역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자꾸 흐트러지는 내 감정을 붙잡고 이성으로 통제하면서 나는 외친다. 그래 나는 지금 내 모든 걸 던져서 후회없이 살고 있다고. 적어도 지금 남은 7분 만큼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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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 몸에 두개나 존재하는 중요한 기관중에 하나이지요. 다른 말로는 콩팥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이건 순수한 우리나라 말이고, 신장은 한자입니다.

 

 

보통 병증의 이름들이 한자를 쓰니깐, 우리도 따라서 신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신장이 안좋다 어떤 증상 부터 생각날까요?? 바로 붓거나 소변의 이상유무입니다.

 



 

물론, 다른 이유로 붓거나 소변의 색이니 상황이 이상할수가 없지만, 일단 가장 먼저 느끼기에는 이런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정확한 결과는 소변검사나 혈액검사를 받아보셔아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검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딱히 나쁘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신장에좋은차를 드셔서 나쁠것은 없어보이네요. 그쵸?? 저도 딱히 안좋다는 말은 못들어봤지만, 혹시나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장에좋은차라고 마시기 전에 우리의 식생활을 먼저 체크해주셔야하는데요. 너무나 맵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혹은 기름지고 자극적 음식은 신장을 망가뜨릴수 있다고 합니다.

 

음, 약간 미안하네요. 저 완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맵거나 짜지 않으나 안먹는 이상의 식성의 소유자..ㅋㅋ 슴슴한 걸 그다지 안좋아하는 1인, 그럴수록에 신장에좋은차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 옥수수수염차

붓기빼는데는 최고라하죠?? 이뇨작용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도록 오도와준답니다. 아울러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약재로 알려져 있어서 여기저기 두루두루 많이들 사용합니다.




 

- 대추차

어라..이거 우리집에 있는데, 물론 꿀인가 설탕인가가 들어가있는 대추청으로 갖고 있어요. 대추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폐물도 역시 쉽게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대추를 보고도 안먹으면 늙는다고 할 정도로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독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한약을 달일 때 꼭 대추를 넣기도 하지요. 신장에좋은차인줄은 몰랐네요.




 

- 두충차

이름은 들어보셨죠? 저도 마신적은 없습니다만, 약재로 훨씬 더 많이 쓰이지만, 부종을 가라앉혀주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생으로 보다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면 독성도 줄이고 약효도 더 높다고 합니다.




 

- 검은콩차

검은색 과일이나 열매는 모두 신장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역시 검은콩으로 차를 다려 마시면 역시 몸의 독소를 없애고 신장의 혈액도 순환시켜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울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니 1석 3조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콩차는 저희집에서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약 20분정도 볶아서 물을 넣어서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서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물론 식음으로 마시니 단맛은 넣지 않지요. 하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여기까지 신장에좋은차를 알아봤는데요. 오디차나 혹은 구기자차도 좋다고 하니 주변에 있다면 하루에 한잔씩 꼭꼭 드셔보세요.

 

예방도 하고 기분전환에도 좋은 것이니 늘 외워두셨다가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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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티비를 보면, 손 발에 나는 땀은 잘 확인하기 힘드므로 그렇게 되지 않는데, 이상하게 겨땀은 사람들의 웃음코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봐서 그런가 나는 그거보고 화를 낸다. 정작 본인은 얼마나 힘든지 그들은 알까?



이제 흥분을 살짝 가라앉히고 다한증 원인에 대해서 피력해보자. 손발에 나는 땀이 많은 경우에는 수족다한증이라고 다들 어느정도 아는데 겨드랑이는 아닌줄 안다. 하지만 같은 맥락이니 절대 비웃지 마라. 그들도 힘들다. 심지어 한 겨울에도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각종 약제를 발라도 그렇게 나는 걸 어쩌란 말이야.





그건 감기처럼 아픈거다. 비웃음의 대상은 아니라는 거다. 나는 겨땀이 잘 나지 않지만, 병적으로 땀이 나봤던 사람으로 그들의 고충들 누구보다도 잘 안다.




다한증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대분류로 나눌수 있다.





1. 체질적인 혹은 일시적인 이유로 나는 많은 땀

2. 병으로 인해 혹은 수술후유증으로 인해 나는 많은 땀

하지만, 일반인들이 뭐 이걸 세부적으로 나눠서 알 필요는 없을 것이고, 주로 많이 생기는 다한증 원인에 대해서 7가지 경우가 알아보도록 한다. 그 중에는 뭐 좋은 것도 있음.ㅋㅋ




 

1. 신경이 예민하거나 극대의 긴장상태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들도 PT나 발표 혹은 긴장한 상태가 되면 누구나 갑자기 손발이 땀이 난다.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면서 말이다. 이것은 누구나 이런 상황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이며 어느 정도 이런 상황들이 연습이 되면 큰 문제없이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도 시험만 치면 손에 땀이 난다.ㅎㅎ






 

2. 비만

이건 당연히 병으로 넣어야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만을 개인의 부지런하지 못한 증세로 봐버리고 마는데, 이는 그저 나만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괜히 흥분을 했다만, 비만을 개인의 부덕의 소취로 보니깐 비만한 사람이 흘리는 땀도 그렇게 보는 것이다. 




 

3. 근육량이 많아서

사실 이건, 뭐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일수 있다. 하지만, 내가 운동하시는 분들과 남자분 여자분들 다양하게 봤을때, 그리고 나역시 근력이 높았을때와 아닐때를 생각해보면 약간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노력해서 생기는 근육량은 참 유지하기 힘들고, 본디 태어나면서 신진대사 활발하신 분들은 같은 상황에서도 땀을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이는 아무래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그렇지 않나 조심스레 혼자서 분석해 본다.




 

4. 비실비실 허약체질

앞서의 3번과 반대일수 있는데, 너무 건강해서 땀이 많이 날수도 있지만, 너무 비실비실대는 허약체질도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있다. 비유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감기에 걸려서 땀이 많이 나면 보통 식은땀이 나는데, 이런 것들이 평상시에도 늘 나는 체질이 있다. 허약체질인 것이다. 건강체질로 바뀌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참 쉽지 않다. 같은 땀이지만 이게 이렇게 다르다.




 

5. 당뇨병

당뇨병등으로도 땀이 많이 날수가 있다. 보통 이런 병증으로 생길때는 어떤 한 부위가 아닌 전신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폐경기나 저혈당도 다한증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니 참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6. 갑상선 기능항진증

친언니가 직접 겪었던 갑상선 기능항진증, 원래 걸리기 전에는 손이나 발이나 어디에도 땀이 잘 안났었는데, 이 병에 걸려 있는 동안, 그리고 약을 먹는 동안 늘 땀이 나서 힘들어했다. 원래도 그리 많이 안났던 체질이라 약간 나는 건 편한것도 있었지만, 몸이 건강해서 생긴것이 아니라 병때문에 생긴 것이므로 좋은것도 어찌보면 아닌데 말이다.

 

대략, 이정도로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다. 2차적인 질환으로 생기는 다한증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사실 어떤 것 몇 개라고 규정지을 수가 없다. 큰 병환없이 생기는 1차적인 문제는 쉽게 줄이는 방법도 있으니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전문기관에 알아보자.

아울러, 병으로 인한 문제는 꼭 적극적인 상황을 알아보는 방법을 취해보자. 간단하게 혈액검사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그냥 넘겨 버리지 말자.

본인의 상태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법, 참 건강했었던 당신, 지금은 몸이 나빠졌지만 분명히 좋아질수 있다. 노력하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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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어본 듯 하면서 조금은 낯선 시간제일자리라는 것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하루 종일 근무하는 전일제 근로자들보다 조금 더 시간을 짧게 일을 하면서 여타 다른 근로조건에는 차별이 없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같은 업무를 하루 종일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만 업무를 보는 것이 바로 시간제일자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사원이 아니냐 그런것도 아니지요. 똑같이 하는데 단지 시간이 짧다는 거지요.

 



 

제가 이 내용을 알게 된 것은 얼마전 은행에 가서입니다. 창구직원이 있다가 없다가 하시는거예요. ㅎㅎㅎ. 우연히 대화하다가 시간제일자리 라고 하시면서, 원래 직원이셨다가 아이문제로 이렇게 자발적으로 시간을 줄여서 하신다고 하시대요?

 

 

충분히 아이들 케어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나도 마음이 편하고 아이에게도 좀 더 편안한 환경이라서 넘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주변분들을 보면 아이들 때문에 동동 거리는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또는 대학교나 대학원을 다니면서 일하기가 힘들다는 분들도 있으셨구요. 혹은 건강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전혀 일을 놓을수는 없고..





또 많은 분들이 집안의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 시간을 내야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어차피 하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시간을 줄이고 아울러 내가 해야하는 일을 추가로 하는 거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거기다가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특수한 직업이어서 종일로 근무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것도 충분한 장점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보통은, 육아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성근로자와 일을 조금 더 하고 싶은데 너무 일찍 퇴직한 장년층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이 시간제일자리가 이론상으로는 참 좋아보이는데요. 물론 시행하다보면 조금의 단점등이 당연히 생길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것도 보완해나간다면 아주 좋은 제도로 보여집니다.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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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는 것은 이유가 될수 없다. 다시 말해 시간이 많다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란건 확실하다. 사람이 스스로를 책임진다는 것은 아주 많은 것들을 포함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며, 자기가 자기 밥벌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서 자기가 할 도리는 다 해야하는 거다.


사람이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무계획적이고, 본인의 인생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이 요즘 나의 생각이다.



주중에는 늘 회사일에 묻혀서 다른일을 할 시간이 없다면서 동동거리면서 겨우겨우 내가 해야할일을 시간내에 겨우 겨우 처리하고 있는 중이다. 주말이면, 주말만 되면 이것도 하고저것도 하고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잔뜩 계획을 잡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주말이 되어도 나의 게으름병은 쉬이 낫지가 않는다.


하루종일 티비나 붙들고 앉아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거리며 놀다가 결국에는 평소보다 더 늦은시간이 되어서야 이렇게 오늘 해야할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 게으름뱅이 같으니라고, 이를 어쩌면 좋을까 걱정이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많다고 해서 이 모든 것들이 결코 해결될 것 같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의 이 게으름병을 고치지 않으면, 결코, 나의 일을 시작할 수가 없다. 틀에 박힌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정해진 규칙대로 살고 있는데, 이 틀에서 벗어나서 내가 자유를 찾는 순간, 그래도 억지로 맞춰서 생활해 온 리듬이 다 깨어질것 같다.


이런 시스템으로 내가 나의 일을 시작해도 문제가 크다. 결코, 내가 회사를 다녀오고 나서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적은 건 아니다. 부지런히 집중을 한다면 충분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당연히 알고 있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해결하지 않고 그냥 물 흘러가듯이 가만히 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라면서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나는 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회사일이니깐 그나마 억지로라도 하고 있는 거다. 이게 내 일이 되면 내가 계획하고 실행해야 하는 문제이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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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당연히 쉬운 것이 없는 것 쯤은 나도 이나이에 제대로 알고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나는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된다고 생각하고 산다. 세상에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라는 것이 요즘 내 생활 철학이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오면서, 나는 내가 해서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자신감에 자신감이 붙어서 실패할 것 같은 일도 내가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곧 하나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는 나한테는 이런 자신감 말고는 하나 남은게 없다. 이런 자신감으로 곧 인생의 황홀한 꽂을 피워야하는 것이다. 


나는 잘 된다는 확신에 들어차 있으며, 잘되고 있는 것을 늘 상상하며, 잘 되어 가는 것으로 느끼면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물론 이 자기 암시는 “씨크릿”의 영향이기도 하거니와, 내가 자주 가는 불교카페에서 즐겨보는 법문동영상의 영향이기도 하다.



나는, 이제 곧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면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열심히 수련을 하고, 운동을 하고, 일을 또한 열심히 하고, 무작정 입에만 맛있는 요리가 아닌, 몸에도 좋은 요리를 해서 먹어가며, 시간을 누리며, 여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예정이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인생을 제대로 운영하는 방법이며,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고,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는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을 만큼 행복해지고, 더 이상 꿈꿀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꿈꿀 것이며, 그로 인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 노력에 대한 준비는 늘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이상, 예전의 그런 피동적이고 수동적이고 그냥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그런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며,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것을 가슴 깊이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살이에 대한 새로운 모토가 될 것고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며, 내 인생의 늦었지만 초석이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아, 기다려라, 내가 너를 만나러 갈 것이니. 정상이여 기다려라. 곧 너와 대면할 것이며, 여유가 기다려라, 곧 내가 너를 부릴 것이다.


이 많은 것들과 만나기 위해, 나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실험하는 멋진 내가 될것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욕심내지 않을 것이고, 노력을 다하지만, 헛된 꼼수 따위를 부리지 않으며, 한발 한발 열심히 올라갈 것이다.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니깐 말이다.


Posted by (*_*)(*_*) :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웠죠?

낮에 장보러 마트가다가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던지..ㅠ.ㅠ 장을 보러갈까 말까 했어요..ㅠ.ㅠ 역시 쉽지 않아욧. 먹기 살기는 말이죠..ㅠ.ㅠ

하지만, 이 추위에도 안 갈수가 없던게, 라면도 다 떨어지고, 제가 좋아하는 달걀도 다 떨어지고..ㅠ.ㅠ 도저히 먹을게 없어서 장을 보러 가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장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먹을수 있게 다음에 장을 안봐도 되게끔 아주 대용량을 보고 오자였습니다.ㅋㅋ. 그래서 어묵도 가장 큰 사이즈로, 그리고 달걀도 30개짜리로, 두부도 2모나 샀습니다.


아참, 돼지고기다 퍽퍽한 뒷다리살로 1키로정도 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법 오랫동안 먹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야채 같은거는 가까운 동네마트에서 사면 되구요. 참, 면사리도 4개나 샀군요. 겨울이 되니깐 우동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면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옷을 사는 거였습니다. 원래는 더 많이 사야되는 거였는데요. 꼭 필요한 것만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모가 25%만 섞여있는 니트랑, 가을 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트레이닝복 바지를 두개 샀어요. 

둘다 가격에 괜찮아서 샀어요.

니트는 2만원이었구요. 트레이닝복 바지는 한벌에 5900원이었습니다.ㅎㅎㅎ 사실 이런건 인터넷으로도 ㄱ입못하는 가격이지요.



제가 그리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과자종류는 일체 사지 않았구요. 시식 한두가지 하는데 여전히 맛있는 커피를 얻어먹었지요. 이상하게도 시음하라고 주는 그 달달구리한 믹스커피는 어찌 그리 맛있는지...


그리고 오늘은 참깨라면도 있었어요. 그것도 맛있더군요. ^^* 라면매니아입장에서 요즘 라면 중에서 얼큰하고 제일 입맛에 맞는 사람은 바로 요 아이랍니다. 하지만 오늘 구입은 못했어요.

저번에 사둔 진라면도 몇 봉지 있고, 예전에 두봉지 한꺼번에 구입했던 꽃게짬뽕도 있었거든요.ㅎㅎ



다음을 기약하면서 애써 눈을 감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형이라는 스텐냄비 셋트를 구경했는데요. 완전 좋아보이더라구요. 작은 편수냄비하나가 얼마나 무겁던지.. .ㅠ.ㅠ  사실, 차만 갖고 갔어도 어쩌면 다 구입했을지도 몰라요. 저희 동네라서 돌돌돌 카트 끌고 갔거든요.


오면서 맛나게 해장국 한그릇을 했는데 그게 많았는지 속이 조금 거북했네요. 딱히 저녁도 안먹고 지금까지 있는데 속이 그다지 편하지 않네요~  


오늘 늘 같은 일상에서 그냥 장 하나 본것 뿐이네요. 느낀 점은, 아무리 추워도 먹고는 살아야한다 는겁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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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 휴가 어디로 가실지 고르셨나요?? 진짜 대대적으로 쉬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도대체 저게 며칠 동안의 휴가인가요? 와우~ 여름휴가 보다도 더 긴 것 같은데요..ㅎㅎ



이럴때는 진짜 직장생활의 환희를 느낍니다. 하지만, 휴가끝나고 올 후유증은 생각안할랍니다. 여하튼 이런 연휴에는 당연히 휴가계획세우실 텐데요.


오늘은 귀중해서 더욱더 아름다운 상하이에 있는 호텔 추천을 다섯군데 정도 할까 합니다. 너무 많이해도 헷갈릴수 있을 것 같아서. 딱 다섯군데 알려드릴께요.




처음 추천드리는 호텔은 바로 MAGNIFICENT INTERNATIONAL PLAZA & HOTEL( 매그니피슨트 인터내셔널 프라자 엔 호텔)이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서장로의 남쪽에 있는 회직로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하철 8호선 Laoximen역 등과 매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조식포함해서 51,710원 정도로 바로 확정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호텔은 래디언스 호텔인데요. 지하철 10호선과 9호선 전철역에서 매우 가깝고 코리아 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꽤나 많이 유명한 호텔입니다. 2007년에 한국인이 최초로 직접 투자해서 운영되고 있는 호텔이랍니다.~~


슈페리어 더블룸은 식사불포함으로 95,300원으로 바로 확정이 가능하네요.





세번째입니다.


페어몬트 피스 호텔인데요, 외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방명주탑에서 100m 정도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요금이 요금이니만큼 각종 위락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만.. 참 비싸긴 하네요..ㅋㅋㅋ


조식포함 Fairmont 룸은  273,540원으로 바로 확정은 되지 않고 12시간 이내에 회신을 해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호텔 윤 파라다이스 엑스포 인데요. 상해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차원이나 혹은 여행으로 온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수 있는 곳이랍니다.


슈페리어 트윈룸이 현재 조식포함해서 76,180원으로 바로 확정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그랜드 머큐어 종야 호텔인데요.


이 곳은 세계저인 호텔 그룹으로 알려진 ACCOR 호텔 체인의 5성급 호텔이구요. 상해기차역과 가까와서 시내나 관광지, 공항으로도 이동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슈페리어 롬 핫딜로 ㅇ약하시면 104110원이나, 조식포함해서 111,660원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보고 고르라면 전 후자쪽을 하렵니다.




여기까지 상하이 호텔 추천을 다섯군데 정도 해드렸는데요~ 간단하게 가격과 등급등을 알아보기에는 좋을 듯 하네요, 위 다섯군데 중에서 본인이 가고자 하는 위치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하는 곳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해당하는 정보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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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마음대로 무언가를 시작할래는데 왜이렇게 말들이 많은거야




그러니깐 말이다.!! 세상에 마음대로 안되는게 그리도 많다. 내가 참 제대로 사업이란 걸 시작해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하는데, 왜 이렇게 발목을 잡는 인간(?)들이 많은 거냐 말이다. 난 하지만, 나의 생애 최초로 사업을 해볼꺼란 말이다. 


아무리 말리지마. 나도 내 고집이라는 게 있단 말이다.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지만,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그리고 내말이라면 곧이 곧대로 믿어주는 사무실을 뛰쳐나올때는 나름대로 복안이 있어서 그만두는거 아니겠냐고..ㅋㅋ 회사에서는 마지막날까지 나를 엄청 부려먹을라고 하는지, 나가기 전에 이거 해주고 가라, 저거 해주고 가라..정리해주고 가라..해주고 가라..귀에 메아리가 들릴 태세다..





하지만, 뭐, 괜찮다. 난 멋진 사업아이템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그것에 핑크빛 꿈을 싣고, 청운의 꿈을 안고 시작하니깐 난 참을수 있다. 아무리 각종 어려운 회사일들이 복병처럼 마치 지뢰처럼 여기저기서 나를 한번씩 놀라게 하지만, 그래서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 앉지만, 난 그래도 버틸수 있다. 이제 2월말까지하면 나는 내 사업을 할수 있으니 말이다.


올 3월은 내게 있어서 크고 획기적인 스타트가 될것이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게 되어있고, 성공할 것이며, 이미 성공해있으니깐 말이다.


조금 아쉬운건, 왜 이리 좋은 걸 진작 하지 못했는지, 진작했으면, 훨씬 빨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사업을 시작했을 테고 그랬으면, 아직 더 많은 에너지가 있을때 더 많은 힘을 내 사업에 쏟아 부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물론 이것도 내가 쌓은 복이겠고, 내 팔자려니..한다.ㅎㅎ, 이제 사업한번 해보라는 팔자려니..하고 생각한다.





이제, 이 나이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안하고 나도 사업이라는 걸 해볼테다. 1인소호기업이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성공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리라. 이미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더더욱 걱정이 없다.


하지만, 그 사업을 시작하기까지가 왜이리 힘드는지. 그동안 나처럼 제법 일 잘하는 사람을 아주 저렴한 값에 제대로 부려먹었는데도 마지막까지도 나를 계속 우려먹는다. 힘들어 죽겟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참아준다. 그래도 내 마지막 직장이 아니던가.. 내가 언제 다시 직장엘 다녀볼텐가 말이다.


참아주자..참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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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진짜 요리 같은 걸 한번 해먹어 보려면, 레시피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티비에 보여주는 요리프로에서 자막으로 나오는 재료를 적어두고, 요리법도 메모를 해뒀는 기억이 난다. 거기에서도 볼수 없는 것들은, 서점가서 요리책을 보고 몇가지 적어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몇가지 되지도 않는 걸 배울려고 진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알고 보면 몇가지 되지도 않는데 말이다. 지금보면 대충 비율만 맞추면 되는건데, 그때는 뭐가 그리도 어려웠는지 말이다.


그러던게 세상에 요새는 인터넷에 수십가지 레시피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그것도 무료로, 사진까지 보여주고, 심지어는 동영상까지도 소상하게 올려주어 요리 못하는 사람들도 다 해먹을 수 있을정도이다 말이다.


참 고마운 세상이다. 적어도 약간의 돈만 갖고 있으면 절대 굶지는 않으리라. 하기야 또한 마찬가지로, 얼마나 반조리된 음식들이 많은지, 그냥 돈갖고 사서 집에서 데워먹으면 별거 별거 다 해먹을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에 있는 그 많은 재료들을 다 사서 해먹을려면 재료구입하는 돈이 훠얼씨인 더 많이 든다. 1-2인용으로 해먹을때는 그냥 사서 먹는게 더 싸게 치고, 식당가서 사먹는게 더 싸게 친다.


집에서 이재료 저 재료 다 구입해서 하면, 조금 구입할수도 없고 이것저것 다 사면 나가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돈이 더 들고, 음식이 또 남는다, 음식도 남고, 재료도 남는다. 그래서 그건 또 결국엔 버린다.


내가봐선 1-2인분은 그냥 나가서 먹는게 훨씬 싸게 먹히는 것 같다. 물론 5-6인분은 해먹는게 맞다.


요새는 또 티비에 얼마나 맛집을 많이 보여주는지, 그리고 그 맛집에 맛있는 레시피도 거의 공개를 해준다. 따라 해먹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참 좋은 세상이다.










해먹는 것도 쉽고, 사먹는 것도 쉽고, 여하튼 ㅁ쉽게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구하기 쉽고 사먹기도 좋다. 그래서 또한 많은 문제가 생긴다. 너무 많이 먹어서, 또한 자극성있는 외부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식 쓰레기, 메인은 거의 남지 않는것에 비해 반찬들이 너무 많이 남는 것이 문제 인것 같다.


여하튼 현재 우리나라 외식문화는 이미 집밥보다 외식비율이 엄청 커졌다. 이미 커버린 외식, 얼마나 좋은 것을 골라서 먹을지가 가장 관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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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저녁을 고구마로 떼우고 있어요.!!  그동안 찐 살을 좀 덜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아울러, 집에 갑자기 많아져서 처치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여주에서 나온 것이 맛있다고 구입하셨는데요. 갑자기 아는 분이 먹으라며 한박스를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두박스나 생겼지 뭡니까??


원래도 고구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사실 억지로 먹으려니 그것도 힘들긴 합니다. 맛나긴 한데, 저녁대신으로 먹는다니 조금 서글프기도 하구요. 아시다시피, 직장인들에게 저녁시간은 각종 맛난 것들을 먹을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잖아요. 


하지만, 저는 한개나 한개 반을 먹고 커피 한 잔으로 떼우고 있지요. 살이 빠졌냐구요? 아녀~~ 전혀 안빠지고 있어요. 하지만, 더 찌지는 않으니 다행이다 생각하며 열심히 먹어보려구요~


엄마는 고구마를 삶을때 다시마를 넣으시더라구요. 그러면 더 맛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맛을 잘 볼줄 몰라서 그런가 비슷비슷하던데. 여하튼 ㅇ오늘 저녁도 얘로 떼웠답니다.


진짜, 라면이나 국수 같은거 열라게 좋아라하는데 그걸 못 먹어서 아쉽네요~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맛난거 많이 못 먹었구요 .지금은 몸상태때문에 맛난거를 많이 못 먹네요. 고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 이번달 초에 한번 먹기는 했군요. 20일정도 된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리 고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고기는 비빔밥을 먹기위해서 가는 거고, 국수를 먹기위해 가는 것도 있거든요.


내일아침 가볍게 한 주를 시작하기위해 오늘 저녁도 이렇게 애를 썼답니다. 조금이라도 빠져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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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허무하다. 공수래 공수거고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도 없다는 것이 인생인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3일째 하루종일 우울해져서 아무런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또,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생기면 안될 일이 생겨났다. 이넘에 나라는 자연재해도 거의 없는 좋은 나라에 왜 맨날 인재(人災)만 생기는 건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왜 맨날 책임져야할사람들은 없고, 희생자만 생기는 건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알수가 없다. 이걸 알려면 여기서 나이를 더 먹어야 하는 건가 싶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무수히 많은 사건사고들을 봐왔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생겼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도대체 무엇때문이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것인가.





그 비슷한 사건들이 생겨서 한번 경험을 했으면, 다음번에는 좀 나아야 되는 거잖아. 얘들도 한두번 가르치다보면 금방 따라가는데, 도대체 큰 코를 몇 번을 다쳐야 조심을 할 지 알수가 없다.


오늘 돌아오지 않는 책상 주인에게 적어 놓은 친구들의 글귀가 생각나서 도저히 맨정신으로 있을수가 없다. 돌아오면 맛있는거 내가 쏠게, 니가 좋아하는 거로. 원래 이렇게 살아갔어야 하는 그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





아둥바둥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요며칠 힘들어 진다.  물론,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하지만 말이다. 예전에 적어둔 일기가 생각이 난다. 인생은 아무도 모르기에 살아볼 만 하고, 역시 아무도 모르기에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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