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여러가지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소우주와 같아요. 그 중에서 하나만 잘 못 되어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메니에르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낯선 병명임에 틀림없는데요. 어지러움이 심할때, 한발자국도 못 내딜정도로 어지러울때 이석증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혹시나 하는 것이 바로 이 증세입니다.

 



 

이름에도 아셨겠지만, 이 증상을 처음 밝힌 의사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메니에르증후구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기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의 귀는 크게 외이도, 중이, 내이 이렇게 세군데로 나눠져있는데요. 그중에서 내이(도)에 생기는 병입니다. 내이에는 내임파액이라는 체액이 늘 일정량 고여있는데요. 우리집 오래된 세탁기에 보면 평형을 유지하는 눈금에도 보면 물이 차있거든요. 그것도 비슷하게 이 차여있는 체액으로 평형과 청각을 뇌에 신호보내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부종이 생기면 이상이 생기는 겁니다. 주로 체액이 일정량보다 더 많이 쌓이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뇌에 이상신호가 보내어지고, 평형하지 않은데 평형한것처럼 왜곡된 정보가 막 보내져서 엄청나게 어지럽고 잘 안들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메니에르증후군의 증상 알아볼까요?




 

- 약간의 어지러움이 아니라 그냥 온 방안이 온 동네가 막 움직이는 것 같은 극도의 어지러움증이 생깁니다. 

- 당연히 귀울림, 이명이 생기구요.

- 난청현상이 생깁니다.

- 어지러움으로 인해서 구역질이 심해집니다.




 

사실 이 메니에르증후군 증세로 죽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완전히 떨어뜨리는 몹쓸 병중에 하나입니다. 갑자기 혼자서 움직이다가 어지러우면 자칫 다칠수도 있으니, 외출도 잘 못하게 되고, 자꾸 눕거나 앉아있게만 되겠지요??




 

그리고 잘 듣지도 못하고, 이만 저만 고통이 아닐겁니다.

 

문제는 메니에르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이 없다는 건데요.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스가 심하게 받았을 경우, 음식을 많이 짜게 먹었을 경우, 그리고 이외에 대사장애 및 갑상선기능저하 같은 것때문에 생기기도 한다고 밝혀진 정도입니다.




 

염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 딱히 치료법 또한 증세에 맞춰서 나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단은 반드시 저염식으로 하셔야하구요. 이와 함께, 진정제와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치료를 할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메니에르증후군은 저염식식단과 약물로 80~90% 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겁내지 마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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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것 저것 검색하면서 무척 재미나는 곳을 발견해냈다. 나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제대로 이 곳 주인 걸려들었다. 하나를 물었더니, 계속 이어서 굴비처럼 엮여서 나오더라고, 오, 신기한게 완전 많아서, 한참동안 이것저것 보다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 버렸어. 그래서 다들 이렇게 바꿔지나 보더라.



여하튼, 오늘 찾아낸 요 보석같은 그 곳,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잘 찾을수 있게 만들어뒀더라구. 따로 오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수있게, 그렇게 해놓구선 알려줄수 없다나 어쨌다나~~~블라블라 거리두만.


이미 들통 다 났어. 여하튼 제대로  터트린 곳은 개안터라고~ 여하튼 굴비엮이듯 엮어놓은 다른 곳들을 제대로 구경해놓고 즐겨찾기도 시켜놨다. 한참 연구해봐야 될 것 같음. 이 녀석들이 제대로 잘 살아 남는지, 중간에 어떻게 되어버릴지 말이야.






어느 유명한 곳에서 자기 자랑한 사람이 있었는데, 잘 유지하면서 잘 하고 있더라고. 그런데 수준을 보니, 이런, 이거 오래 못갈것 같더라고. 왜? 내가 그렇게 해봤으니깐. 하기야 나는 뭐, 그렇게 까지 해보지도 못하고 좌절됐지만..



여하튼 너무 심하면, 이거 오래 안될것 같은데 생각했더니, 정말 얼마지 않아서 죽어버렸어. 내가 생각한대로 되어버리다니 나도 나름 선견지명이 생겼나봐


 내가 당해봐서 알지. 암 알고 말지. 그래도 거기는 제대로 꽃을 피어보기라도 했지. 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많은 거 좋아하다가 그대로 당했지. 지금 같으면 아마도 그렇게 어이없이 손놓고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때 여러 가지 공부 많이 했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오면, 나도많이 늘었다. 이제는 뭐,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겼고, 조금 늘면 늘었나보다, 조금 줄면 줄었나보다 하고 있다. 그만큼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정석대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거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지 하고 요즘 느끼고 있다. 영 힘을 못 얻고 있는 녀석도 있다. 일반적으로면 벌써 벌써 어느정도 자리잡아야 될 기간인데 말이야. 여하튼 열심히 함 해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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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건데도, 많은 분들이 어떻게 갔는지 하도 물어보셔서, 숨겨놨던거 올려봅니다. 도움되세요~ 이하는 예전글이랍니다.:)


뭐, 딱히 바로 예약을 해보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그저, 알아보자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늘 말하지만, 어디 알아본다고 다 사야되는 것도 구입을 해야되는 것도 아니잖아. 그런데, 아그런데, 보고 예약해버렸어..ㅎㅎㅎㅎ 다음주에 난 부산을 가야하는 거다..왜???



부산호텔가격보고 시설보고 확 반해서 그냥 나도 모르게 예약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다.ㅎㅎㅎ. 친구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나답다"그러더라,


예전에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곱씹다가 놓친 것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요즘은 최대한 이런 병을 고칠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노력하다보니 지출이 좀 크다.



크아.. 부산해운대 바다야, 기다려랴 내가가다..내가 갈때까지 거기 딱 기다려라. 신났음. 현재 나의 상태, 내가 부산호텔가격을 알아본 내력을 여러분들한테 공개토록 한다.



아마도 이 목록을 보면, 진짜 할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을 것이다. 왜? 진짜 맘에 들었으니깐, 한여름 휴가시즌에는 이것보다 훨씬 비싸고, 거기다가 제주도는 좋긴 한데 일정을 너무 많이 빼야하고, 부산이라 가고 오기 좋고, 가깝고(같은 뜻이군), 바다도 있고, 시설도 남부럽지 않고. 단지 흠이라면 제주 만큼은 공기가 좀 그럭저럭 이긴 하지만.. ㅋㅋ


이번에 가면 그 센텀시티가서 실컷 놀다 올예정이다. 맨날 시장으로 돌아다녔는데 더워서 귀찮고, 거기 안에 모든게 다 있다고 하니, 거기서 놀다 오리라..


이렇게 이야기 하니깐, 내친구왈, 대전에도 그런곳 있거든, 뭐 비싼 돈 주고 거기까지 가서 센텀만 보고 오느냐고,ㅎㅎㅎ 음..그런가? 그러면 간단하게 아쿠아리움이라도 보고 올까?



여하튼, 5개정도 제가 알아본 부산호텔가격 전격 공개..두둥


1. 전국민이 지상낙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익히 많은 분들이 가셨고, 좋다고 하시고 멋지다고 하셔서 이곳으로 예약 끝.. 물론 대여섯군데를 더 보긴 했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것 없ㅇㅆ음. 무엇보다 2인 조식과 씨메르 오션스파가 공짜에 눈이 확 돌아가서, 주중이나 주말가격이 거의 같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에약,, ㅋㅋㅋ 미쵸~




2. 해운대그랜드호텔


워낙에 파라다이스로 눈을 높여놨더니 얘는 비싼거 아닌거 같음. 사실은 얘도 비싼편인데.. 말야~ 딱히 조식도 없고 스파도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모드.


하지만, 시설은 꽤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혹시 조식이나 스파가 필요없고, 조금 깔끔하고 높은 서비스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 하시면 좋을듯



3. 이보다 더 저렴할 순 없다. : 토요코인 부산역1


서울 사는 친구는 참 부산을 좋아한다. 물론 부산이 고객은 아니고, 대전이 고향인데, 이상하게 부산을 자주간다. 문득 목소리 들으러 전화하면 부산이다 아이가. 이러면서 받는다.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게 아니고 그냥 혼자서 바람쐬고 맛있는 거 먹으러 자주 가는데, 그럴때마다 토요코인을 이용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단다.


혼자, 아니면 둘이라도, 간단하게 진짜 잠만 자고 밥만 먹고 씻기만 할꺼면 더 비쌀필요없는 토요코인, 부산에는 토요코인이 여러군데 있으니깐 본인의 동선에 맞춰서 고르면 딱이겠죠?



4번째로 부산호텔가격 목록에 얻어걸린 녀석 : 파크하얏트 부산..후덜덜



왜 제가 후덜덜 그러는지 아실듯. 가격이 일단 쎄다. 물론 내가 좋아라하는 조식을 빼고 모바일로 사면  나름 나쁘지는 않는 가격이긴 함. 


사실 여기도 살짝 땡기긴 했고, 원래 예약한 금액과도 견주어 보면 결코 비싼 것도 아니었으나, 난 순저히 씨메르 오션스파에 완전 마음이 뺏겨서,ㅎㅎㅎ 다른 걸 선택할수가 없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션스파필요없으신 분들은 여기도 좋을듯..


검색한 목록 중 마지막 소개합니다. : 부산웨스턴조선호텔



이번에 올라온 딜에는 패키지가 따로 없네요..아쉽게도, 해변전망과 동백공원전망 정도로 나눠집니다. 의외로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물론 찾아본 것이 대부분 특1급 호텔수준이라서, 뭐, 비등비등할수  밖에 없지만요~  사실 저의 경제사정으로 보면, 이런데서 몇 박씩 하고 올수도 없구요.ㅋㅋ 하지만, 얼마전부터 여행가기 위해서 모아두었던 작은 적금만기가 도래하여, 한번 큰 마음 먹고 가보는 겁니다.



이번에 부산에 놀러가면 여기저기 놀러는 별로 안갈려구요.ㅎㅎㅎ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비싼 돈주고 호텔에서 잘거니깐, 호텔에서 할수 있는 거 다 해보고 갈렵니다. 같이 갈 친구도 그렇고 저도 술은 잘 못먹지만, 가서 칵테일도 한 잔하고,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올께요.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조금 지나간 데이터라서 조금 다를수는 있어도 아마도 엇비슷한 수준이 아닐가 싶네요. 그냥 대략적으로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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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브런치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좋은 시간 휴일 아침~~ 휴일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깔깔한 입맛에, 텁텁한 건 안 땡기고, 이럴때 가볍고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홈메이드 브런치, 



브런치하니 엄청 있어보이는 척이지만, 실지로는 아점인셈~~ 



에그 스크램블을 매우 부드럽게 해보겠다고 애쓴 흔적 보이는가?? 실제로 볶음밥에 들어가는 에그 스크램블과는 다르게 매우 부드럽게 잘 만든셈!! 하지만, 한개이상은 느끼할 것 같아서 그냥 하나만, 그것도 우유를 살짝 넣었더니 꼬숩다.



토마토는 뭐, 에그 스크램블하기전에 올리브기름에 4등분에서 살짝 볶아서 같이 얹였음. 그리고 식빵 토스트.. 그리고 간단하게 짜먹을수 있는 블루베리쨈으로 마무리,




보통은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냥 건강모드로 저지방 우유로 대신함.



저번에 산 예쁜 접시가 눈에 띄네..ㅋㅋㅋㅋ 맛있게 해먹은 홈메이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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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표적인 설계프로그램인 무료 캐드프로그램 다운 설치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한번 정도만 따라해보시면 뭐,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해치울수 있습니다.^^* 캐드는 상용프로그램이므로, 당연히 돈을 주고 사셔야합니다. 그런데, 무료버전이 있다는 것은 뜻밖이지요? 



별것은 아니구요. 캐드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freeware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거기다가 3년씩이나 사용할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하기야 워낙에 복잡한 녀석이라서 당연히 그 정도 기간은 사용해야겠지요?



차근차근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캐드프로그램을 다운하고 설치까지 하는 방법 시작합니다.


자, 먼저 해당하는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러 가셔야하는데요. 제가 위에 체크해둔 주소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일단 저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현재 학생이나 교사들을 위해서 Free softwar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캐드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요. 오토데스크에 계정을 만드셔야해요^^*

외국 사이트는 가입하기도 무척 손쉽답니다. 진짜 1분이면 끝~

:: Create Account ::



:: Create Account :: 하는 화면입니다.

별것은 없구요.이름과 아이디를 넣고 메일주소, 비번 생일 그정도 넣으면 끝입니다. 

해당하는메일주소로 인증하는 메일이 날아오면 인증하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로그인 혹은 사인 인을 한 후 2번 항목과 3번 항목을 채워넣으시면 다운로드가 바로 가능하답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꽤 되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비번이 기억안나요..ㅠ.ㅠ 그래서 로그인을 못했다는 슬픈일이..ㅠ.ㅠ

여하튼 버전과, 언어와 운영체제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http://www.autodesk.com/education/free-software/autocad


설치하는 방법은 뭐, 다음 다음,  next 를 누르면 끝이므로 별것은 없답니다.  이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는 버전을 사용하면 인쇄시에 교육용이라고 같이 인쇄되어 나온다는 것 말고는 기능제한이 없답니다. 


3년만이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통큰 오토데스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무료 캐드포르그램 다운 해서 해당하는 업무분야, 이를테면, 건축, 토목, 기계, 전기의 모든 설계에 잘 사용하시기 바라며, 특히 공부중인 학생분들의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 아울러 열심히 익혀서 캐드자격증도 따시고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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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내용은 수입맥주 순위입니다.ㅎㅎ 아마도 이걸 보시면 제가 어마어마하게 술을 잘먹는 사람인줄 아실텐데, 솔직하게 말씀드려 잘 못 마십니다. 



그런데 왜?? 이런 포스팅을?? 원래 잘 못하는 사람이 더 관심이 많은 법이지요. 워낙에 잘 못마시니 한번을 마셔도 유명한거 마시고 싶은 마음 아실라나요?






저는 술이 잘 받지 않는 체질이라서 어릴때부터(응?) 거의 마셔보지 못했구요. 그 중에서도 맥주는 몸이 차가운 체질이라 더더욱 못마셔본 1인 입니다만.. 



허나, 이걸 어쩌나요?? 제가 재작년에 처음으로 일본에 놀러가서 마셔본 일본맥주 아사히..우아~ 장난아니던데요. 멋도 모르고 시켜먹었는데, 잘 못마시는 저도 진짜 술술 넘어갔어요. 물론, 한여름이어서 더욱더 그랬지만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본 수입맥주 순위입니다. 이 순서는 제맘대로가 아닌, 한국주류수입협회 업계추정한 자료를 기본으로 만든겁니다. 딴지걸기 없긔~~


1. 아사히!! 

역시 1위, 맥주 좋아하는 지인도 얘를 1위를 꼽더라구요.



2위. 하이네켄

검색해보니 네델란드 라거 맥주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 청량한 녹색병이 획기적이지요? 병만 모으고 싶어요.ㅎㅎㅎ




수입맥주 순위 3위 호가든 : 벨지안 화이트라고 합니다.(벨기에 회사)




4위 : 버드와이저 - 미국의 라거맥주 브랜드



5. 칭따오 - 양꼬치가 필요합죠.. - 중국~~ 



6. 기네스, 글쵸..흑맥주의 최고봉.~ 저도 얘는 한번 먹어봤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일랜드 회사입니다.




벌써, 수입맥주 순위 7위로 넘어가네요.  밀러입니다. 프레딕 밀러 회사제품입니다.(미국)



점점 끝이 나가네요. 8위는 삿포로, 일본꺼죠? 저번에 갔을때는 이거 못 먹어봤는데.

진짜 패키지 하나는 끝내줍니다. 



9위입니다.  필스터 우르켈: 체코에서 만들어 진 맥주라고 합니다. 플젠의 양조장에서만 플젠스키 플라즈로이라는 체코어로 불려진다네요.



10위, 기린의 이치방 맥주입니다.



여기까지 대략적으로 알아본 수입맥주 순위였습니다. 그리 술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 이게 궁금할 정도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궁금하실까나? 아닌가? 술은 얻어먹는게 제일 좋은건가?ㅎㅎ 그러고보니 10개 중에 3개나 일본꺼네요. 일본이 맥주를 잘 만드나봐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입에 잘 맞던지~~


저처럼, 마트의 해당 코너가서 뭐사야되지 하시는 분들.. 저 중에서 하나씩 골라서 시음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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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일상포스팅?? 나는 정보포스팅은 지겨워도 쓸게 무궁무진한데, 일상포스팅은 진짜 쓸게 없는 편이다. 너무 내 일상을 많이 안쓰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 티스토리는 이웃도 없고, 혼자서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거라 사실 일기같을 걸 적어봐야 아무 관심도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될수있는한 일상포스팅을 안하는 게 일반적인데, 뭐 그래도 어쩌랴. 안할수는 없는데, 그냥 정보가 있는 것만 하면 너무 지겨워서 토할것 같은데..말야..ㅋㅋ





지난 여름에 샀던 대방석인데, 이게 아마도 지시장에서 꼴랑 몇천원주고 산거라. 사실 품질을 기대하는 것은 나의 잘못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말야, 한철 겨우 사용했는데, 군데 군데 벌써 떨어져나감.ㅋㅋㅋ



그래도 한여름 더울때 쿠션푹신한 의자에서 올라오는 더운 열기를 그래도 조금은 식혀주었는데, 잠시만 자리를 비워뒀다가 다시 앉으면 시원하기도 함.


가격대비 성능은 좋으나 역시 내구성은 빵점임. 아마도 잘 써봐야 올 한해정도 더 사용할수 있을까 싶다. 그냥 가만히 두는건데 왜 자꾸 부서지는지 모르겠다. 앞면에는 문제가 없는데, 뒷면에 문제가 있어. 자꾸 부서지는 쪽이 뒷면이거든. 아마도 마감이 제대로 안된듯 보임.


내꺼 말고 내 짝꿍꺼는 조금더 비싼걸 구입했는데도 내구성면이나 마감은 별차이가 없는듯.ㅋㅋㅋ




역시 산세베리아 녀석의 강한 생명력은 진짜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이걸 생각나면 한번씩 물을 주는데, 물론 얘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므로 사실, 자주 주지 않을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력한다기 보다는 나도 모르게 자꾸 까먹는 거라.ㅎㅎㅎ


그래서 아마도 잘줘봐야 한달에 한번 아니면 20일정도에 한번 정도 주는게 다인데, 저렇게 잘 살아있다. 산세베리아 녀석을 죽이는 사람은 아마도 너무 부지런해서 물을 너무 자주 줘서 썩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잘 안죽는 녀석이 산세베리아같다. 녀석~~ 나처럼 게으른 주인만나서 호강하는 줄 알아. 부지런한 사람 만났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그래도 가끔은 잎에 묻은 먼지를 닦아준다.


먼지 닦아주면서 야.. 개운하고 좋지?? 이러고 나도 모르게 혼잣말 건넜다가, 옆에 있는 짝꿍이 듣다가 화들짝 놀란다. 그러지 말라고.ㅋㅋㅋ 





요즘 부쩍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거다. 늘 같은 별다르게 없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느끼게 된다.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하루가 흘렀다.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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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일본 영화랑은 나랑 코드가 잘 맞지 않지만, 일본 드라마랑 일본 만화랑은 제법 맞아요. 일본 애니메이션이야 세상이 다 아는 고품질인거구.


 

사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워낙에 훌륭해서 원작을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일단 중박이상은 따놓은 당상이죠..




 

여튼 좀 오래된 드라마 공부의 신.. 그 당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었죠.. 딱히 공부하는 학생도 없었던 저희 집에도 이 공부의 신을 시청했을 정도니깐요.



저희 엄니께서 김수로의 광팬이시기도 하고, 내용자체가 너무나도 건전하고, 신선한 소재라 참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늘 1편을 시작했는데.. 나름 유승호 풋풋하네요..지금은 군생활도 마치고 성인역을 하고 있는 유승호를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난 거 같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네요. 역시 좋은 작품은 오래두고 봐도 좋습니다.

 

전 좋은 드라마는 두고 보고 하는 스타일인데.. 공부의 신도 다시 파볼까 합니다.

 

예전에 공부의 신에 나온 공부법 모아두기도 했는데..어디있는지 찾을 길이 없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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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안타까움이 있나~ . 얼마전부터 수면잠옷살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ㅋㅍ에서 꽤 괜찮은 제품을 하나 찾았는데.. 그건 슬리퍼까지 깔맞춤이라서, 완전 내 스타일이라 너무 좋아했는데, 살려다가 너무 바빠서, 오늘 꼭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들어가봤더니..사라져버렸다.



ㅋㅍ이나, ㅌㅁ 같은 건, 생각해뒀다가 다음에 살려고 하면 없을때가 꽤 많다. 무조건 이때다 싶을때 사야하나? 싶다. 다른 수면잠옷과 다른 건 크게 없었는데, 슬리퍼 종류가 너무 많아서 와..좋아라..했는데 아쉽다.



또 다른 스타일을 찾아봐야하나.. 아우..귀찮아. 이제는 인터넷 쇼핑도 그리 좋지도 않아. 얼마나 귀찮은 건지 아마도 아는 사람은 다 알껄??





제일 왼쪽에 있는 도트 상하의세트 괜찮죠??





겨울 하면 요런 노르딕 문양이 최고죠?



하트 수면 세트



요건 밍크털이라서 좀더 가격이 비싸지만 이쁘죠?




도트 문양 밍크세트 


요런 스타일 중에 하나를 골라뒀었는데..안타깝게도 그 딜이 사라졌네요..다시 한번..해줬으면 합니다..아 아쉽다.


그게 딱 좋았던게 슬리퍼가 세트였다니깐요..


제가 또 은근 깔맞춤을 좋아하거든요..ㅋㅋㅋ


그냥잘 모르면 깔맞춤을 하는 패션초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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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열이 나고 욱신욱신 쑤시고 심하게 아픈 거는 어느 정도 나았어다 계속해서 기침가래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직 완전하게 본인의 컨디션으로 회복을 못했다는 결론이며, 의외로 다른 증세보다 조금더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왠지 모르지만 내경우에도 그렇더라.





나같은 경우는 보통 잔기침등으로 목감기부터 살살 와서는 거기서 더 피곤해지면 바로 편도선염으로 옮겨가고 그렇지 않으면 코감기로 갔다가  낫거나 아니면 기침감기 찍어주고 낫는다.



워낙에 편도선염이 심한 편이라 코감기 걸려서는 그냥 버티는데, 어느날 기침이 심하게 나서 진짜 고생을 했다. 그때 알아본 것이 바로 기침가래에좋은차 종류였다.


참기 힘들어서 병원에 다니면서 그래도 꾸준히 괜찮은 것들을 마시곤 했다. 종류들은 워낙에 다양하지만, 내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기침가래에좋은차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다.


혹시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 중에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드셔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1. 생강차

뭐, 두말하면 입아프죠?? 꼭 기침이나 가래뿐 아니라 감기에는 무조건 좋고, 열이 날때도 좋은 생강차, 끓이기도 무척 간단간단.


* 깨끗하게 생강을 따듬고 씻어서, 조각조각 낸다음, 면포같은 곳에 넣어서 (없으면 안넣어도 됨) 물 넣고 기냥 끓이면 된다. 어느 정도 식으면, 꿀에 타서 먹으면 된다. 좀 독할 게 걱정이면 집에 있는 대추도 몇 개 집어 넣으면 순화되어서 맛이 더 좋다.






2. 모과차

역시 기침가래에좋은차 중에 대표적이지요? 하지만, 생강차보다는 아무 계절이나 구하기는 힘들듯. ㅠ.ㅠ 저희 엄마는 늘 목감기를 달고 사는 저를 위해서 모과철만 되면 깨끗하게 씻으셔서 모과, 설탕을 켜켜히 넣어서 모과즙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는 좀 몸이 안좋으면 진하게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과 건더기는 안드시는 게 좋아요.ㅎㅎㅎ


3. 유자차

아..맛난거 다나오네요. 모과액기스를 구할수 있으면 그걸 드시고, 유자차는 워낙에 상품화 된것들이 많으니 이중 하나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 혼자 자취할때 이거 먹고 싶어서 1키로 훨씬 넘는 거 샀다가 진짜 다 못먹고 고생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넣으면 되는데, 요리초보가 알게 뭐에요..ㅠ.ㅠ




4. 도라지차

도라지도 그냥 생강차 끓이듯 푹 끓입니다. 보통은 달인다고 하죠? 그런다음에 꿀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먹기 힘들었어요..ㅠ.ㅠ 도라지액기스도 글코,.. 하지만 효과는 무척 좋다고 하니 꾸준히 드셔보세요.




5. 배차? 배즙

그렇죠. 많은 분들이 기침가래에좋은차로 배즙을 찾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순수배즙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는..ㅠ.ㅠ 그래서 배를 중탕해서 푹 끓여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의 그 서걱서걱 석세포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중탕은 곧잘먹어요.ㅎㅎㅎ 초딩입맛이라



이정도로 기침가래에좋은차를 알아봤는데요.  좀 도움이 되셨나요? 수세미도 있고 머위도 있고 질경이도 있고 많던데, 일단 가장 먹기 편한걸 골랐어요. 참..그리고 저처럼 그다지 단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허브차를 골라보세요. 왠만한건 다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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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정 관리를 하는 재미난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간다. 시간을 쪼개서 잘 정리해보라는데, 오늘 첫날부터 어긋나기 시작함. 이게 해보니, 역시 집에서는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아.ㅠ.ㅠ



어디를 나가야 제대로 할수 있는거 같음. 하지만, 현재 내 상황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나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절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할수 있는 일이 집에서는 몇개 안되는거 같어,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마트에 가자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제밤에 제대로 잠을 못자서 몸이 안좋아서 못 간다고 하셔서 그게 그냥 내일로 딜레이 되버렸다. 그러면 나는 내일 계획을 새롭게 짜야하는거지.



음. 쓰면서 보니 또 새로운 생각이 드네, 만약에 그게 제대로 안되었을때, 차선책을 적으면 되겠구나. 오호~ 좋은 생각이야. 물론 1번 안대로 하면 좋지만 안되면 2번안, 최대한 2번은 내가 할수 있는 범위를 잡으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원래 티비편성표같은 것도 보면은 스포츠가 하는날에는 이게 제대로 방송 못할때를 대비해서 하나 더 넣어두는 경우가 있으니깐.. 


좋아~ 한번 시작했으니 3일이라도 해봐야지. 아무래도 조그만 수첩으로는 좀 힘들것 같고. 큰 걸 사서 제대로 해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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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갑상선기능항진증 음식을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 몸이 아프면 약으로 해결하기 전에 음식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것은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물론, 음식으로 안낫는 병이 약으로 낫지 않는다는 이야기 있긴 하지만, 그만큼 평상시 섭식생활이 중요한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본인이 느낄수 있을 만큼 증세가 만연해졌다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럴경우에는 지체없이 약을 써야합니다. 그러면서 갑상선기능항진증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직접 걸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ㅎ나름대로 경험으로 이야기 해드릴수 있는 점이 나름대로는 다행일수 있군요. 너무나 많이 돌아다니는 말도 안되는 정보가 있어서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병은 갑상선의 기능이 너무 업(Up)되서 생기는 겁니다. 그렇게 까지 안 올라가도 되는데, 미친듯이 보일러를 돌리고 펌프를 돌리는 거랍니다. 그래서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어요. 물론 요오드가 많은 음식은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요. 우리가 하루에 과연 얼마나 많은 요오드를 먹을수 있을까요? 식품으로 말이죠. 다시마나 김, 미역에서 흡수하는 그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의사쌤이 이야기하셨어요.





하지만, 환처럼 만들어서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입니다. 고용량으로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거야 억지로 사서 먹지 않는 다음에야 먹을일이 있나요?? ㅋㅋ


그것보다 더 조심해야하는 것은 술, 담배랍니다. 뭐 이거야 어차파 나쁘니깐 다들 아실테구요. 특히 술은 안그래도 무리를 많이 받는 심장에 더욱더 무리를 주는 알코올때문에 꼭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나 녹차같이 카페인이 많은 음식도 좀 줄였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음식으로 먹지말라고는 안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줄이는 편이 좋을것 같더라구요. 심장을 위해서 말이죠


아울러, 열심히 먹었던 음식은 건강에 좋은 것들이었어요. 최대한 외식은 줄이고, 양념도 줄이고 슴슴하니 그렇게 먹었답니다. 참 그리고, 약을 드시다보면 살이 뿌쩍뿌쩍 오릅니다. 저는 원래도 없던 살이 아니었는데, 살이 부어오르는데 참..볼만했지요. 2주일에 2키로씩 쪘던 기억이..ㅋㅋ





물론 약을 복용안하면 조금은 빠지지만, 따로 운동하고 칼로리 조절해주셔야합니다. 물론 한창 아플때보다는 식욕이 줄어들어서 양을 줄이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주로 먹었던 음식을 올려봅니다.

1. 현미밥(살빼기 위해서)

2. 복합비타민제제(음식에 포함해도 될라나요?)

3. 건강식 (도시락까지 싸들고 다녔던 부지런함)

4. 좋아하던 커피 하루에 2잔으로 고정


다시 말해서 크게 식단조절은 안했다는 겁니다. 칼로리만 좀 챙겨서 줄였어요. 사실 그래도 살은 자꾸 찌지만요. 그건 항진증약 때문에 그런거니깐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음식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하증도 그런거 같구요. 단지 칼로리만 낮춰주고 영양소는 골고루.. 그렇게 드셔주세요. 그때 빠진 머리카락이 더 나지가 않아요..ㅠ.ㅠ





결론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 음식을 딱히 가려 먹는다기 보다는 건강식 혹은 저칼로리음식으로 골고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약은 꼬박 꼬박 챙겨드시는 거 잊지 마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차라리 몸이 조금 좋아지면 걷기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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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는 그게 그렇게 사람따라 다르다. 아무리 같은 상황에 직면한다고 해서, 모두 같은 행동을 한다면 그게 어디 사람인가?? 로봇이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람따라 다르다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기 감정을 이야기할때는 그만큼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이야기 해야하는 거다. 앞뒤 안 재고 무조건 저질러보고 난 뒤에 후회하는 것은 어른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것이다.


어릴때야 어리니깐 그렇다치지만, 나이가 들어서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도 하고,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갔으면 좀 조심해야하는 거 잖아. 왜 본인은 자기를 챙겨주지 않는다고, 더 정확히는 그 자리만큼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홀히 하는가 말이다.





멍하게 있다가 얻어맞은 기분이 들때가 있다. 나는 본디 내 마음속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참 큰 병을 앓아도 봤다. 그러면서도 남에게 내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하자면 눈물부터 나고 가슴부터 뛰어서 아예 안하고 살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마음공부를 해보기도 했다. 어떤 이는 도사같은 말이라며 치부하기도 한다. 물론 자기가 생각나는대로 지껄이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지, 자기 생각나는대로 자기가 개운하고자 내뱉어놓고, 나중에 미안하다고만 하면 끝이다. 쳇. 그러면 상대방은 그 미안하다고 한걸 무조건 받아줘야하고 용서해줘야하나. 다음에 또 그럴 위인에게?





내가 받은 상처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게 아니다. 그 아이는 그저, 자기의 경솔한 행동에 미안하다고만 하는 것뿐이다. 진짜 상대방이 받을 상처에 미안하다면, 섣불러 시작할수 없다. 언제고 생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몇번이나 그런 일이 생겼었다. 지멋대로였다. 그런 지멋대로 인간을 내가 왜 계속 챙겼을까? 싶다.


오래 사귄 고등학교 동기라서 무조건 그렇게 만나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말이다. 모르겠다. 물론 나도 잘했다고만 말할수 없다만, 지금까지 이 비슷한 문제의 모든 원인은 그 아이였으므로 6:4 정도쯤 보인다.





당분간은 화해할 생각이 전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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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차를 많이 타는 1인이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친구중에 하나가 오래된 디젤차를 폐차시킨다면서, 조기폐차지원금 나오면 한턱 쏘겠다고 하더군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서, 그게 뭔데 하고 물어보니, 막 웃으면서, 대기오염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는 노후화된 경유자동차를 폐차하면 돈을 준다네요.





참. 우리나라 좋은나라.. 물론 전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하에서 아마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하긴 하겠지만, 그냥 잘 굴러가는 차를 파는 것도 아니고 폐차하는 조건으로 조기폐차지원금을 준다니..



저의 집에는 휘발유차라서 별로 의미도 없지만, 여하튼 도대체 얼마나 주고 아무나 다 되는지도 알아볼겸 정보를 좀 뒤져봤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일다, 대상차량은 몇가지 조건이 있어요.





또한 연식또 중요한데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조기폐차지원금을 받는 절차는 아래와 같아요.









모든 서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있구요. 아마도 여기에 물어보면 상세하게 상담해주실것 같더라구요. 뭐 , 몇 년동안 해당하는 차를 꾸준히 갖고 있으셨던 분들은 크게 문제없이 해당되실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기폐차지원금 내용이죠?ㅋㅋ



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지원을 더 많이 받는 것을 아실수 있겠지요?? 아무래도 노후화된 차량들이 대기오염을 더욱더 시킬테니깐요.


워낙에 경유차 같은 거에도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훌륭한 제도가 있었군요. 그냥 먼저 폐차하시고 나서 보조금다오 그러면 안줘요..아시죠? 미리미리 관련서류 잘 찾아보시고, 거기에 절차에 맞춰서 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디젤차량이 있고, 그리고 새 차가 필요하거나 더이상 차를 몰 일이 없어서 없애도 되겠다 싶으시면 이 조기폐차지원금 제도를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 그리고 매년 초에 예산이 집행될때 바로 하는게 좋아요. 자칫 너무 늦어서 소진되면  다음해에 받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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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원한 남격의 팬




초창기 멤버 : 윤형빈, 이윤석,김성민,김국진,김태원,이정진,이경규




난 처음부터 남자의 자격의 팬이었다. 첫 멤버였던, 이정진, 김성민이 있을때, 참 재밌었다.  그때 남자의 자격팀이  지금 생각해보면 최고였던 것 같다.   뭐든지 초창기멤버와 창단멤버가 최고듯이, - 그거야 당연하지, 남자의 자격이라는 아무것도 없는데서, 하나씩 만들어 올리는 것이니 말이다.-


이 남자의 자격의 황금멤버를 어디서 달시 볼수 있을까?? 참 아쉽다.


남자의 자격의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들은 이 팀들한테서 다 나왔으니 말이다.



남자의 자격의 가장 멋진 캐릭터였던 김성민이 불미한 사건으로 빠지고, 

곧 양준혁 들어오고, 엄청 재미날줄 알았는데, 사실 약간 밍밍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내가 양준혁 팬인데도 말이다. 그야말로, 예능은 야구장과 다르니 말이다.




남자의 자격 : 두번째 팀 == 양준혁,윤형빈,김태원, 이정진, 김국진,이경규, 이윤석




그래도 그럭저럭 힘으로 밀어붙혀서 남자의 자격팀은 그럭저럭 나갔던 것 같다.


곧, 남자의 자격의 비쥬얼 담당이고 무뚝뚝하게 일만 열심히 하던 이정진이 빠지고, 전현무가 들어왔다. 

현무님이 들어왔을때, 아..이거 불안한데..싶었다. 전현무아나운서를 폄하할려고 한건 아니다. 

전현무아나운서가 너무 잘하는 건, 요런 야생 + 체험 예능이 아닌데, 이거랑 맞지 않을 것 같았다.

다시 말해, 지붕없는 예능에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었다.




남자의 자격 : 세번째 팀 == 이윤석, 윤형빈,김국진, 김태원, 전현무,이경규,양준혁



아니나 다를까, 어울리지 못하고 빙그르르 돌더니, 결국엔, 양준혁 선수랑 같이 그만두게 되었다.


남자의 자격에 주상욱과 김준호가 들어온다고 할때, 바로 옳타구나 했다. 김준호보다, 주상욱한테 더 큰 기대를 걸었다.


주상욱이 남자의 자격의 비쥬얼 담당이라 그런것도 있지만.ㅎㅎㅎㅎ 

사실 경규아저씨와 맞짱 뜰려면 다른 분야 사람이어야 한다. 근데 김준호는 직속후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그맨 후배이지 않으냐 말이다.


그럼.왜 경규아저씨랑 맞짱 떠야하나? 그래야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이 사니깐 어쩔수 없다.ㅎㅎㅎ


아니다 다를까, 주상욱님의 활약도는 멋지다.ㅎㅎ


새로운 남자의자격에 기대가 크다.




남자의 자격 네번째 팀이자, 2012년 12월의 팀구성

이윤석,김태원,윤형빈,이경규,김준호,주상욱,김국진



이번에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은, 역시 3탄, 2탄은 1탄 보다는 못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어쩌면 연예인 한 명도 나오지 않은 2탄 청춘 합창단 보다도 재미없었다.  내가 봐서는 합창단은 그만 해야한다...비슷한 류로 뮤지컬이나 연극 이런건 어떨지 모르겠다만..말이다.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나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프로젝트 말고, 예전에 하던 경기도 고창에서 농장체험.. 집짓기.... 요리해보기...


이런거 참 알뜰하니 재밌었다.


여튼, 오늘 새롭게 남자, 그리고 권력이런걸 한다는데, 시청할 예정이다.


남격이여~~영원하라.


****** 


위에까지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적어 놓은 글을 끌어올려봤다. 그리고 이제는 잘 구하기조차 힘든 옛날 프로가 되어버렸다. 다시 생각해보니, 저만한 게 없었던거 같다!!!!! 


먹는 걸로 장난안치고, 심하게 복불복게임 안하고, 그냥 순하디 순하면서 나름 재미난 프로였는데 아쉽구나. 하기야 저거 끝나고 슈돌이 시작했으니 슈돌도 오래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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