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게을러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꾸 몸이 아파져서, 열도 나고 아프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런 흔적도 없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도 맞다. 뭐 어차피 짧은 시간에 끝내니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게 해결이 안날수 있는 결론이라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포기하지는 않으련다.

 

예전에는 또 방법이 있었으니, 포기해도 됐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는 것이다. 지금은 마땅히 크게 묘수도 묘법도 없다. 그러니 어쩔수 있는가? 그저 거북이처럼 한발, 한발 , 한걸음 한걸음 걸어 들어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그것이 가장 최선이 가장 정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니깐. 그래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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