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뭣도 모르면서 다욧한지가 2주가 되었구나. 여하튼 시작하는 건 참 잘하는 거 같아. 아마도 이거 쉽게 시작할수 없을테니.. 하지만, 이번만큼은 일생일대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잘 해볼테야. 이젠 더는 체력도 남아있지 않아. 이번에는 기필코 꼭 성공해서 뺀 몸무게를 1년이상 유지해야함. 


무엇보다 내게 힘을 줄 이름이 필요함. 완전네이밍센스 간곡히 빌고 있음. 좋은 이름이 나왔으면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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