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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연말이 다가오니 슬슬 돈 나갈 곳이 생기는 것이 영영 불안합니다. 물건 사는 것은 대부분 카드로 쓰다보니 겁이 슬슬 나는 군요. 매번 쓸 때마다 문자가 날아오니, 이게 저를 깜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누적되고 있는 금액을 보면 그때마다 간이 덜컹덜컹..ㅠ.ㅠ

제가 쓰고 있는 신한카드 결제일은  14일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해뒀는데요. 이유는 이용할수 있는 기간이 딱 계산하기 좋은 1일부터 말일까지라서 그렇습니다. 안그러면 매만 찾아봐야하고 헷갈려서 말이지요.

예로부터 흘러오는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 밥심이라는 있다. 원래는 밥힘인데, 뒤에 힘 발음이 하기가 힘들어지니 이렇게 읽게 되는데, 여하튼 그만큼 밥을 먹어야 힘이 나고 그래야 하루가 편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요즘 사람들 거의 아침밥 못먹지..ㅋㅋ

엄마가 아침에 일찍 일어 나셔서 해놓으시는 밥도 못 먹고 가는 집도 많다더군. 그래도 나는 엄마가 해주시면 해주는 성의를 봐서라도 억지로 조금이라도 먹고 가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자취를 시작하게 되니 그게 결단코 쉽지가 않더군. 원래도 인스탄트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밑반찬과 국이나 찌개로 밥을 먹는데,아침에는 그 마저도 바빠서 말야.

그래서 궁리해낸게, 아침으로 편하게 먹으면 좋을만한 것을 생각중이다.

1. 전세계인의 아침 - 시리얼 + 우유

우유 먹으면 배가 아프고, 시리얼을 안좋아해서 패스

2. 사과 + 토마토

둘다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음, 워낙에 사과나 토마토 가격이 천정부지라서 엥겔지수가 높아지겠지만.

3. 바나나 + 고구마

이것도 꽤 좋은 아이템인거 같음. 고구마를 찌는게 좀 불편하긴 한데, 몇개 쪄놓고, 오븐에 살짝 데우면 좋을듯

4. 커피 + 도넛.

우리 집 바로 앞에 아침에 일찍 여는 도넛가게가 있다. 커피도 같이 파는데, 자주 먹기는 힘들지만,

겁나 바쁜 아침이나 가끔 요런게 땡길때 가주는 것도 좋을듯. 모닝세트라서 저렴..한편

5. 커피+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세상 좋아하는데, 이게 속을 그때 그때 만들어서 넣기가 힘든데, 야채와 계란 삶아 두었다가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좋을듯 싶다

나도 꽃을 좋아한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만, 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는 사실 그다지 안 좋아한다. 이미 꺽어버려서 시들어가고 있는 것들이기에.. 이미 생명력을 잃은 그들이 아닌가. 난 그래서 화원이나, 화분이런데서 피어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아니면 산에 들에 피는 이름모를 야생화 들도 좋아한다.

언젠가 내 정원을 갖게 된다면, 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야채와 함께 봄,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이쁘게 피는 꽃들을 키우고 싶었다. 언젠가 갖게 될 정원을 위해서 언제 뭐가 피는지 찾아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완전히 한겨울, 눈에 펄펄오고 영하에야 피기 힘들겠지만, 그전까지는 저렇게 많은 꽃들이 핀단다.  우리집 화분에 군자란도 있고 개발선인장도 있는데, 얘들이 겨울이 피는 거였구나..오늘 처음 알았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을 다 심어보리라,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 중에 하나가 바로 컴퓨터의 생명은 메인보드입니다. 메모리가 어떻고, 하드가 뭐고, 이것저것 말을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에 다 넣고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녀석이 바로  메인보드라는 녀석입니다. 다른 말로 마더보드라고 하지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주니 저런 훌륭한 이름을 가지게 된거겠지요,

컴퓨터를 오래 오래 쓰고, 또한 잡다한 고장이 안나게 잘 사용할려면, 이걸 아주 좋은 걸로 사용하셔야합니다. 물론 좋은 거 사서 부품을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워낙에 그주기가 짧으니 아마도 잘 쓰면 5년정도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게 거의 고장도 안나고, 조금 아쉬운 것들이 생기면 업글을 하니깐 이정도로 사용하시면 준수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내가 쓰는 건 과연 뭘끼?

불행히도 세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cpu-z 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확인하면 저의 모델의 풀네임을 알수 있게 됩니다. 그걸로 검색하는 여러가지 사양들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보통, 무척 저렴하게 나온 조립 컴들은 사실 이 보드가 엄청 약한편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이것도 실제에서 몇단계 더 올려서 산거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정확하게 잘 모르시겠으면, 여기저기 문의하시면 잘 알려주실겁니다.

전세계 불교신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다는 짧지만 강한 경문, 반야심경,

오늘은 이렇게 반야심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내렵니다.

하루종일 한번 읽어보렵니다.

한문판을 더 많이 읽는데요. 저도 주로 그걸 읽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그 뜻을 되새기고자. 한글로 읽어보렵니다.

사람들이 마음이 허하면 이것저것 마구 산다는 것을 알게 된 오늘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상시에도 그렇게 많이 마구마구 사는 편은 아니구요. 사실, 여자들은 화장품이나 옷 등에만 약간 아껴도 사실 그리 쓸 곳이 많지가 않아요.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 더치페이하구요. 한번씩 먹어도 뭐 그리 많이 먹지도 않구요. 한번에 1-2만원하면 충분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이것저것 많이 사버렸어요.

오늘 너무 힘든 일이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참 힘든 아침이었답니다. 제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던 포플이 결국에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거든요. 그 허탈한 마음에 평상시 한번 사보지도 않았던 희귀 아이템들을 다 사버렸어요..미쳤ㄴㅏ봐요..ㅠ.ㅠ

머리속에는 하고싶은 거, 해야하는 거, 하는 방법 등등으로 엄청 복잡한데, 정작 내 손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놀고만 있다. 아무리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부지런하고는 거리가 멀다. 그렇게 멀수가 없다. 머리속만 복잡하지, 할 일 많은 거는 알겠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는 거..ㅠ.ㅠ 그것이 나의 문제라는 거 나도 넘나리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타고난 것인지 절대로 아무리 해도 고쳐지지가 않는다. 그래 고쳐지지 않는다면 탓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먹을 욕은 먹자.ㅋㅋ 어차피 방법 없잖은가? 할수 없는 일을 갖고 억지로 노력해봐야 답은 없으니.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때와 기존에 일을 할때도 갑자기 뭔가가 불안할때가 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할때가 있다. 요즘 내가 그렇다, 안하는 것도 불안하고, 또한 하는 것도 불안하다. 물론 그렇게 말하면 다들 하지 말지 뭐,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하는데, 또 그게 그렇지도 않다, 안하면 안하는 대로 불안한 것이 마구마구 엄습해오는 것이. 참 곤란하다. 이럴때 누가 딱 책임지고,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라..이래버리면 편한데, 물론 그 사람이 다 책임을 져야하는 거지만,

아무도 책임을 대신 져주지 않는 상황에서 내가 알아서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고 불안하고 겁나는 것이라고 왜 예전에는 그걸 몰랐을까? 하기야 알아도 뭐 바뀌는 것은 없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힘들지 않고 불안하지 않고 무작정 좋기만 한 것은 없다는 것..그것은 확실하게 안다.

요새 너무너무 정신이 없다. 생각하면 너무나도 허망하고 허탈하고 눈물만 나는 일이긴 하지만, 어차피 사람의 생사에 관련된 것도 아닌만큼, 어차피 포기하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게 뭔가가 결정된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한 두어번 경험한 바로는 이 정도로 결론이 나온거면 당연히 아닌걸로 결정이 나버리더라. 내일이면 아마도 이대로 마무리가 될것 같다. 물론 내일 되어봐야 정확한거지만, 일단은 안된걸로 모두가 그냥 안좋게 끝나버린걸로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지 싶다. 안그러면 너무 힘들것 같으니깐 말이다. 이제 또 마음을 새롭게 먹고 처음부터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해야한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행복을 주었던 것만큼 더욱더 힘들겠지만, 어차피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으니깐, 어떤 것도 그 끝은 있기 마련이니깐, 그 끝이라는 것은 이 상황에서는 결국에는 좋지 않는 것으로 밖에 마무리가 될수 없으니깐 말이다

부탁하지만, 이 글은 나혼자서 막 적어보는 글이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원래 나쁜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이단이나 이렇게 모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사실 마음은 편하다.

많은 분들이, 마음공부를 어떻게 하느냐하고 고민하시는데, 사실, 어느 정도 종자가 있어야 싹이 나는 것 같다. 단 한번도 불교전문서적이나 참선 전문서적을 읽어본적이 없었던 1인인 나였지만, 처음 그 글귀를 접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았고 아주 편하게 흡수했다. 그게 수생전부터 공부해왔던 거라고 볼수 있다. 아니고서는 어떻게 생전 처음 보는 글이 서서히 이해가 될까? 그게 수능 잘 받는다고 이해가는 내용은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어차피 한번만에 이룰수 없는 대업이나, 이번생에 조금, 또 다음생에 조금 그렇게 모여모여 하다보면 언젠가는 한번만에 아는 날이 오겠지. 물론 나도 엄청 짧은 지식이니 잘 안다고는 볼수 없다. 그저, 그 글들이 거부감이 없고, 소설처럼 읽혀졌을 정도, 엄청 이해가 금방 되거나 하진 않았다.

많은 단계는 다음에 또 생각해보기로 하고, 만약에 몸에 크게 무리만 없다면 108배 부터 시작하는 것이 난 가장 좋다고 본다. 그게 잡념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해서 다음 공부를 할수 있도록의 근원을 마련해주는 것 같다. 하지만,  쉬워보이는 이 절도 시작하는 것은 그 또한 인연이 있어야할 정도이긴 하다.

[ 실수령액 계산기 ]

오늘은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나라든 세금이 없는 곳이 없을거구요. 아마 우리나라처럼 다 비슷한 제도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처음 이야기한 월급 대로 그대로 다 받아볼수는 없구요. 이것 저것 떼고 나머지만 실제로 받을수 있는데요. 그래서 실수령액 계산기가 아주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 월급이 연봉의 개념으로 계산이 되어진다면 더더욱 실감이 안나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계산도 해고, 아울러 왠만한 연봉들이 다 찾아볼수 있는 실수령액 계산기 결과를 표로 만든것도 올려봅니다.

여기까지가 실수령액 계산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보는 분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게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 ]

오늘은 전세계 많은 분들이 문서를 제작하기 위해서 사용하신다는 바로 그 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는 당연히 무료로 막 뿌리는 툴이 아니므로, 일반적으로 30일 체험판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은 만약에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교육용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로 사용하실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교육관련한 교사나 학생이 아니실테니, 30일동안만 전체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평가ㅏ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만약 이런 방식이 불편하다 싶으신 분들은 폴라리스 오피스라는 툴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무료의 대체로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 구성방식이 거의 흡사해서 불편함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편도 좋을 듯 싶네요.

[ 근로계약서 ]

오늘은 근로계약서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가지고, 회사나 사업주에 불리하다라고 하시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일을 하시는 분이나 일을 시키는 분들 모두를 보호하는 것이 근로계약서 양식이라고 할수 있어요. 모든 것이 이에 근거대로 시행하는 것이니깐요. 꼭 중요한 부분들을 미리 근거로 남겨두면 두고두고 머리아플 이유가 없답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런 양식이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노동부에서는 미리 여러가지 규정항목을 만들어서 근로계약서를 만들어 두었어요. 그냥 다운받아서 프린터에서 쓰시면 됩니다. 프린터도 없다면, 손으로 써도 됩니다.

(19)표준근로계약서(모음).hwp

여러가지 사항에 맞게끔 몇가지 종류들이 나눠져 있어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제일 위에 있는 근로계약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2부 작성해서, 각자 하나씩 갖고 있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 봅니다.

[ 기본이력서양식무료다운로드 ]

오늘은 기본이력서양식무료다운로드에 대해서 괜찮은 파일도 올려드릴겸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날씨가 더 춥기 전에 언능언능 일을 구해야하니깐요.

저는 그동안 예전에 만들어 놓은 이력서 파일이 있어서 그걸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인적사항 같은 것들은 바뀔일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구태여 다른 기본이력서양식무료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었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자료정리를 못하고 모두 날리는 바람에 너무 너무 급하게 갑자기 기본이력서양식무료다운로드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꽤 괜찮은거 같아서 약간 몇가지 수정하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_이력서(1).xlsx

f_이력서.hwp

여기까지 기본이력서양식무료다운로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이거 수정하면서 엄청엄청 좋은 에너지를 많이 실어뒀으니 분명히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 2017 출산장려금 ]

오늘은 2017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 출산률이 워낙에 저조하니깐 이런 제도도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이런거 들으면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실겁니다.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안나지만, 둘만 낳아 잘 기르자도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 낳는 집, 혹은 하나도 안 낳는 집, 또는 결혼 자체도 안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지요. 그래서 그리 크지는 않아도 2017 출산장려금 등등의 제도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7 출산장려금은 각 지역마다 다릅니다. 이는 지자체에서 복지예산으로 지급하는 것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또한 지급방식도 조금씩 달라요. 그러니 본인이 사는 지역을 먼저 찾아서 조회해봐야겠지요?

이렇게 다양한 지역에서 2017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여기에 대한 금액은 점점 커질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출산을 앞두신 분들,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