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nd 데이터 59 ::
문득 이 band 데이터 59 요금제에 대해서 적을려고 보다보니 band라는 저건 뭔 뜻이려나? 원래 밴드는 묶는다라는 개념인데, 거의 무제한 토화로 사람을 이어준다는 뜻인가? 뭘까나?
내가 쬐금 스마트폰계에 대해서 알았었다. 원래 컴퓨터를 좋아하다보니, 물론 스마트폰이랑은 살짝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엇비슷한 부분도 있고, 사양같은 걸 제법 빨리 캐치했었다.
거기다가 단통법 하기전에 나름대로는 여기저기 정보를 꿰고 있었고, 나름대로는 좋은 가격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기도 했다. 몇 번 사봤지만, 한번도 사기같은걸 당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주위사람들이 이것저것 물어오기도 많이 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자기한테 band 데이터 59가 맞는지 많이들 물어본다. 물론, 내가 그 분들의 하나하나 사연들을 다 알리가 없고, 또한 너무나 갖가지 경우가 많다보니 맞다 아니다라고 할수도 없다.
하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에 맞는지 안맞는지는 맞출수 있는데, 한 분은 60이 다 되어 가는 어르신인데, 이게 좋을지 물어오셨다. 집에 인터넷도 되고, 유무선 공유기도 있다. 그런데도 나는 이 데이터가 무제한인 band 데이터 59를 사용하시라 했다.
이유는? 바로 손주들때문, 손주들을 자주 봐주셔야하고, 집이외에 다른 곳에도 많이 나가시고, 거기서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킬려면 어쩔수 없이 아이들이 좋아라는 동영상을 켜두셔야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낮은거 그런거는 옳지 않다. 다 각자에게 맞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band 요금제의 큰 특징은 통화와 문자에 대해서는 거의 무제한이라는 거다. 요금은 바로 데이터량에 의해서 나눠지기 때문이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요금 59900 즉, 부가세 포함하면 65890원에 해당하는 이 요금제부터 데이터가 무제한이다. 물론 어느 정도 보다보면 속도 제한이 있긴 하지만, 매일매일 자동으로 다시 셋팅이 되므로 사용할만 하다.
band 데이터 59 이상의 요금제는 기본으로 데이터는 모두 무제한이고, 빠른 속도를 더 많은 용량으로 지원해준다. 그것만 달라진다. 물론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혹시 자기한테 맞는 용량을 못찾으시는 분들도 한 달은 이걸 사용해보다가 자기가 쓰는 양을 가늠한후 다시 낮은 걸로 바꿔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