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먹는 우유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다. 근데 칼슘포함된 우유를 사면 어느 정도 먹고 조금 남으면 꼭 바닥에 뭔가가 쌓여있음. 왠지 엄청나게 건강에 좋을 칼슘일것 같아 보여서 그런가 너무 버리기가 아까움. 그래서 이걸 마구마구.. 흔들어서 먹어줘야함. 사실, 그거까지 먹어야 깨끗하게 먹은 기분이 나기도 하거든.. 근데 문제는 첨에는 엄청 시원했던 우유가 마구마구 흔들면 다시 온도가 올라가서 청량감이 떨어짐..그게 너무나 아쉬움..ㅠ.ㅠ 우유는 또 시원한 맛인데..말야~~ 요새는 시원하게 먹어도 배탈 나지 않거든..그래서 자주자주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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