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 저것 검색하면서 무척 재미나는 곳을 발견해냈다. 나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제대로 이 곳 주인 걸려들었다. 하나를 물었더니, 계속 이어서 굴비처럼 엮여서 나오더라고, 오, 신기한게 완전 많아서, 한참동안 이것저것 보다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 버렸어. 그래서 다들 이렇게 바꿔지나 보더라.



여하튼, 오늘 찾아낸 요 보석같은 그 곳,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잘 찾을수 있게 만들어뒀더라구. 따로 오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수있게, 그렇게 해놓구선 알려줄수 없다나 어쨌다나~~~블라블라 거리두만.


이미 들통 다 났어. 여하튼 제대로  터트린 곳은 개안터라고~ 여하튼 굴비엮이듯 엮어놓은 다른 곳들을 제대로 구경해놓고 즐겨찾기도 시켜놨다. 한참 연구해봐야 될 것 같음. 이 녀석들이 제대로 잘 살아 남는지, 중간에 어떻게 되어버릴지 말이야.






어느 유명한 곳에서 자기 자랑한 사람이 있었는데, 잘 유지하면서 잘 하고 있더라고. 그런데 수준을 보니, 이런, 이거 오래 못갈것 같더라고. 왜? 내가 그렇게 해봤으니깐. 하기야 나는 뭐, 그렇게 까지 해보지도 못하고 좌절됐지만..



여하튼 너무 심하면, 이거 오래 안될것 같은데 생각했더니, 정말 얼마지 않아서 죽어버렸어. 내가 생각한대로 되어버리다니 나도 나름 선견지명이 생겼나봐


 내가 당해봐서 알지. 암 알고 말지. 그래도 거기는 제대로 꽃을 피어보기라도 했지. 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많은 거 좋아하다가 그대로 당했지. 지금 같으면 아마도 그렇게 어이없이 손놓고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때 여러 가지 공부 많이 했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오면, 나도많이 늘었다. 이제는 뭐,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겼고, 조금 늘면 늘었나보다, 조금 줄면 줄었나보다 하고 있다. 그만큼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정석대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거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지 하고 요즘 느끼고 있다. 영 힘을 못 얻고 있는 녀석도 있다. 일반적으로면 벌써 벌써 어느정도 자리잡아야 될 기간인데 말이야. 여하튼 열심히 함 해볼예정이다.


Posted by 정보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