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우리 몸에 두개나 존재하는 중요한 기관중에 하나이지요. 다른 말로는 콩팥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이건 순수한 우리나라 말이고, 신장은 한자입니다.
보통 병증의 이름들이 한자를 쓰니깐, 우리도 따라서 신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신장이 안좋다 어떤 증상 부터 생각날까요?? 바로 붓거나 소변의 이상유무입니다.
물론, 다른 이유로 붓거나 소변의 색이니 상황이 이상할수가 없지만, 일단 가장 먼저 느끼기에는 이런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정확한 결과는 소변검사나 혈액검사를 받아보셔아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검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딱히 나쁘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신장에좋은차를 드셔서 나쁠것은 없어보이네요. 그쵸?? 저도 딱히 안좋다는 말은 못들어봤지만, 혹시나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장에좋은차라고 마시기 전에 우리의 식생활을 먼저 체크해주셔야하는데요. 너무나 맵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혹은 기름지고 자극적 음식은 신장을 망가뜨릴수 있다고 합니다.
음, 약간 미안하네요. 저 완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맵거나 짜지 않으나 안먹는 이상의 식성의 소유자..ㅋㅋ 슴슴한 걸 그다지 안좋아하는 1인, 그럴수록에 신장에좋은차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 옥수수수염차
붓기빼는데는 최고라하죠?? 이뇨작용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도록 오도와준답니다. 아울러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약재로 알려져 있어서 여기저기 두루두루 많이들 사용합니다.
- 대추차
어라..이거 우리집에 있는데, 물론 꿀인가 설탕인가가 들어가있는 대추청으로 갖고 있어요. 대추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폐물도 역시 쉽게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대추를 보고도 안먹으면 늙는다고 할 정도로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독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한약을 달일 때 꼭 대추를 넣기도 하지요. 신장에좋은차인줄은 몰랐네요.
- 두충차
이름은 들어보셨죠? 저도 마신적은 없습니다만, 약재로 훨씬 더 많이 쓰이지만, 부종을 가라앉혀주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생으로 보다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면 독성도 줄이고 약효도 더 높다고 합니다.
- 검은콩차
검은색 과일이나 열매는 모두 신장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역시 검은콩으로 차를 다려 마시면 역시 몸의 독소를 없애고 신장의 혈액도 순환시켜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울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니 1석 3조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콩차는 저희집에서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약 20분정도 볶아서 물을 넣어서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서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물론 식음으로 마시니 단맛은 넣지 않지요. 하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여기까지 신장에좋은차를 알아봤는데요. 오디차나 혹은 구기자차도 좋다고 하니 주변에 있다면 하루에 한잔씩 꼭꼭 드셔보세요.
예방도 하고 기분전환에도 좋은 것이니 늘 외워두셨다가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