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지런한게 최고인듯

살다보니 이만큼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건 진짜 부지런한거 그거 하나인거 같다. 예전에 근면이 최고의 미덕이었지? 요즘은 그 미덕이 조금 퇴색된거는 사실이지만, 언제부턴가 개미ㅇ와 베짱이중에서 베짱이가 더욱더 창의적인 일을 한다면서 추켜세워 주기도 했지. 뭐 전혀 틀린 말은 아니야.

하지만, 그런 직업군에 해당하는 사실이고,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단은 부지런해야해. 어느 정도만 부지런하게만 살아도 그냥은 버티고 잘 살수 있는거 같아. 그만큼 근면이나 성실이 예전에 잊혀진 덕목만은 아닌거 같음. 물론 이것만 해야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그냥 옛날 이야기라고 지나쳐버리면 안됨. 

솔직하니 공부나 운동이나 뭐든 열심히 해야 되는거 맞잖아. 그럴려면 부지런해야되는거도 많고, 하루는 어차피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정해져있는 거잖아. 그걸 쪼개가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뭔가를 해야되는거는 맞는 거 같아. 근데 문제는 그 부지런함이 그렇게 열심히 해도 확실하게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더 겁나긴 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지런 안 한다고 해서 답이 없는 건 사실임. 그러니깐 일단은 부지런하고 볼일이야~~ 그게 모든것의 시작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