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아쉽다.

2017. 9. 18. 18:53 from 카테고리 없음



진짜 이제 버틸만큼 버텼는데, 더는 기다릴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이만큼 기다렸다가, 지금에 와서 덥썩 아무거나 살수도 없고, 아 진짜 고민이 크다. 내 친구는 내 덕에 꽤 괜찮은 거 겟겟했는데, 나는 아직 제대로 안되어서 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글쎄 내가 아주 이것저것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고민했는데 나는 결국에 하지를 못하게 되었다니 너무 아쉽다. 진짜 나도 하고 싶었거든, 뭐 어쩔수 없지만 아쉽기는 엄청 아쉽다.


Posted by 정보톡톡 :